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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제기후환경센터, ‘도전 온라인 가족 기후벨’ 참여자 모집 (재)국제기후환경센터(대표이사 윤원태)는 가족과 함께하는 ‘도전! 온라인 가족 기후벨’ 퀴즈대회를 오는 31일 오후 2시에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기후벨 퀴즈대회는 초등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기후환경 문제를 풀어가는 형식의 퀴즈대회다. 기후벨 퀴즈대회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2013년을 시작으로 9년째 진행되고 있다. 작년 코로나 19로 인해 도전!…
임미란 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남구3)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전통문화 보존·관리 및 육성 조례’가 5일 시의회 해당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전통문화를 보존·관리 및 육성하고 전통문화유산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목적 및 정의, 시장의 책무를 규정했다. 또 기본계획 및 시행 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고 전통문화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전통문화의 보존·관리·육성을 위한 홍보 및 전통문화와 장소를 활용한 관광자원화 사업 등에 대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임 의원은 “전통문화를 통해 과거를 …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단절된 남북 교류 활성화의 물꼬를 트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지 관심이다. 김 청장은 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달 27일부터 한달간 광주에서 남북한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되는 남북작가 교류 전시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인 이번 남북작가 교류 전시회에는 백두산과 한라산을 주제로 한 평양 미술대학교 교수 작가들의 작품 10여점과 남한 작가 20여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청와대가 보유하고 있는 북한의 기념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시와 남…
대동문화재단(대표 조상열)이 주관하는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의 전문가들이 모여 팬데믹 시대의 광주국제문화교류 현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관단체인 대동문화재단 대동CT연구소 이건근 소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지난 1일 대동문화재단 작은도서관 무돌에서 협의회 24개 단체의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성황리 열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광주국제문화교류 활동이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재개, 광주국제문화교류에 앞장설 계획인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전남대와 조선대, 호남대 등 공연예술계 대학생들이 꾸미는 축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은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2021 ACC 예술대학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프로그램은 미래 공연 예술 창작의 주역이 될 지역의 유망주를 발굴하고, 전당에서 공연을 제작해 볼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 지원 사업이다. 공연예술의 미래를 한 눈에 조망, 완성도에 따라 예술가 육성체계의 실효성을 판단할 수 있는 가늠자 역할을 한다. 올해 프로그램엔 음악과 무용, 연극 부문에서 7개 팀이 선…
대동문화재단(대표 조상열)이 주관하는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의 전문가들이 모여 팬데믹 시대의 광주국제문화교류 현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관단체인 대동문화재단 대동CT연구소 이건근 소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지난 1일 대동문화재단 작은도서관 무돌에서 협의회 24개 단체의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광주국제문화교류 활동이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활동을 재개하며 광주국제문화교류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가 문…
미술시장과 컬렉터층이 확대되는 데 발맞춰 문화예술산업 전반을 아우르기 위해 특화를 목표로 한 호텔 아트페어가 열린다. 24일 영무토건·영무파라드호텔(대표 박헌택)에 따르면 국내 호텔 아트페어의 중심축인 더코르소 아트페어와 부산일보, 영무예다음의 후원으로 오는 7월1일부터 7월4일까지 부산 해운대 소재 영무파라드호텔에서 ‘제1회 영무파라드 호텔 아트페어’를 연다. 호텔 12층에서 15층까지의 모든 객실에서 진행될 이번 아트페어는 한국 미술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서울 인사동과 청담동 화랑을 주축으로 세계적 거장 뿐 아니라 주목받는…
전남도는 23일 전남지역 최초 독립영화사인 협동조합 시네마MM이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전 국민 홍보를 위한 수묵 웹 드라마 ‘네 곁에 묵묵히’ 제작발표회를 했다고 밝혔다. 발표회에는 정명섭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목포·진도를 지역구로 활동 중인 전경선, 박문옥, 이혁제, 조옥현, 김희동 전남도의원 등이 함께 참여해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수묵 웹 드라마는 전통수묵의 현대화, 대중화에 초점을 두고 기획,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먼 코믹 드라마다.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
전남도는 24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8개 시·군과 공동홍보관을 마련, ‘여름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라는 주제로 전남 관광 교류의 장을 연다. 서울국제관광박람회는 코트파(KOTF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며 대만 등 40여 나라 300여 기관 400여 업체가 해당 나라·지역의 관광, 문화를 전시·공연하는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국내외 기업 간(B2B) 트래블마트, 관광설명회, 여행상품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
전남도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SITF 2021)에서 8개 시·군과 공동 홍보관을 운영, 최우수 마케팅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국내외 박람회가 지난해 2월부터 대부분 온라인으로 열린 것과 달리 이번 박람회는 철저한 방역상황 속에서 한국관광공사, 전국 지자체, 필리핀·멕시코 해외 참가국, 여행업체 등 400여 관광 관련 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박람회로 열렸다. 참여기관에서는 지역 관광지의 볼거리, 먹거리, 체험장과 연계한 관광상품 등을 설명회, 행사 등 다양한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