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4 페이지 열람 중
10억 명이 넘는 사람이 사는 인도. 다양한 인종과 종교, 문화가 공존하는 지구상에서 7번째로 큰 국가다. 옷 가짓수만큼이나 많은 신을 섬기는 신화의 나라이기도 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인도신화 랜선 여행으로 독자들을 초청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직무대리 최원일)과 아시아문화원(ACI, 원장 이기표)이 주한인도문화원과 공동으로 인도 이야기 그림책 북 콘서트‘산을 들어 올린 크리슈나’를 오는 9일 ACC 어린이도서관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행사에서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가 이야기 그림책‘…
전남관광재단(대표이사 이건철)은 9일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장영철)와 체류형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남 관광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관광 성수기가 시작되는 6월부터 전남 관광상품을 본격 홍보, 판매하기로 했다. 전남의 비교우위 자원인 섬·바다 등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철도 여행상품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체…
전남관광재단(대표이사 이건철)이 지역민들이 만들어나가는 관광공동체인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에 숙박시설을 갖춘 주민사업체를 발굴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10일 전남관광재단에 따르면 최근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를 통해 여수 1곳, 나주 2곳, 담양 1곳, 구례 2곳, 보성 1곳 등 총 7곳을 선정했다. 취약했던 숙박시설을 보유한 사업체가 다수 지원·선정돼 체류형 로컬 관광생태계 기반동력을 확보했다. 여수 주삼지구 새뜰마을 주민협의체는 40여명으로 구성된 주민들이 예로부터 전수돼 온 막걸리와 전통 식혜를 토대로 지역 특…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단체보다 자유로운 개별관광객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외국인 전남관광 개별관광 체험단’을 운영, 외국인 눈높이에 맞게끔 관광 매력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외국인 전남관광 개별관광 체험단’은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2박 3일간의 전남 여행코스를 직접 기획하고 여행하며 느낀 점을 토대로 외국인을 유혹할 매력 관광지를 발굴, 교통·숙박 등 수용태세 점검을 통해 외국인 유치 관광상품 구성·홍보에 활용할 방침이다. SNS 채널을 운영하는 해외 국적의 20세 이상 …
(사)광주문화발전소가 발행하는 ‘문화통plus’(발행인 지형원) 여름호가 나왔다. 이번 여름호에는 에디터레터 ‘18분 문화도시, 광주’를 시작으로 사후 200년 만에 다시 무대로 불러낸 이날치와 이날치 밴드를 특집으로 꾸몄다. 이날치 밴드는 ‘범 내려온다’는 한국관광공사 CF광고로 일약 크로스오버음악의 1인자로 등장한 데뷔 2년차 7인조 혼성밴드다. 또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빨래를 펴기 위해 두들기던 다듬이를 두드리는 함평 해보면 상옥마을 ‘할매들의 다듬타’를 비롯해 마지(麻紙) 생산에 평생을 바친 마광(麻狂) 이찬식 선생 인생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2021년도 소장 작품 수집을 위한 구입 공모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소장품 구입대상은 첫째 1980년 이전에 제작된 작품으로 남도의 풍경과 인물을 표현한 미술사적으로 연구 가치가 높은 작품, 둘째 1990년 이전에 제작된 민주·인권·평화를 주제로 한 국내·외 작가의 미술사적 평가와 예술성이 우수한 작품, 셋째 한국 및 남도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고 작가의 작품이다. 작품 매도를 희망하는 작가, 작품소장자, 법인 사업자 등은 광주시청 홈페이지나 광주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광주NGO지원센터 2021년 공익활동 맞춤형 성장지원 ‘활동가 성장 프로젝트’ 협약식이 3.17(수) 16시,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나무숲센터 3층에서 열렸다. 우리 재단은 지난 11일 활동가 맞춤형 성장지원 단체로 선정되었으며, 협약식에는 이지호 운영팀장, 이지은 사업팀장, 김남중 청년인턴이 참석했다. ‘활동가 성장 프로젝트’는 활동가가 단체에서 비전을 찾고 스스로 성장하기 위한 역량강화 활동과 단체 설립목적에 부합한 맞춤형 활동가 양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광주NGO시민재단에서 주관한다.
광주문화재단은 문화다양성의 날 주간을 맞아 다양한 소수문화체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우리누리 캠프’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국민여가친환경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됐으며, 중국·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 등 다문화가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각 국가별 테마로 한 전통놀이 및 의상체험 ▲전문 쉐프의 요리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다문화 음식체험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미얀마 희망 메시지 풍선날리기를 통해 다양한 국가가 미얀마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광주지역 문화예술산업이 지원사업 확대에도 콘텐츠 제작의 어려움과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자생성을 잃고 있는 가운데 대폭적인 방향전환과 문화예술 생태계 가치사슬 연계를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전남연구원은 25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문화예술산업 생태계 조성 전략 연구’를 발간하고 광주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연구집에는 현장 예술인, 문화기획가, 문화예술 공공기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심층면접 의견조사와 지역 문화예술 활동 현황 분석이 담겼다. 광주전남연구원은 문화예술…
- 국제회의, 전시회, 공연 이제 쉽게 다가가세요! 전광판 활용 대시민 홍보 추진 - ○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남성숙)은 광주마이스파크 전문회의시설인 김대중컨벤션센터 내 컨벤션동 데크에 광주마이스파크 홍보 전광판을 설치했다. ○ 광주마이스파크 홍보 전광판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월별 국제회의, 전시회, 공연 및 관광정보를 홍보해 기존 마이스산업 관계자 중심으로 추진되는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 지난 2019년부터 광주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을 통해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