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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아시아 국제문화교류 거점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중국과 한국의 지역간 전시교류 방안을 듣는 해외 자문가 초청 강연회가 열렸다.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는 10일 대동문화재단 세미나실에서 허지엔청(許建成) 중국 광저우 미술대학 유화과 부교수(중국 미술가협회 회원)를 초청해 중국과 한국의 전시교류 방안에 대한 강의를 마련했다. 이날 초청 강연회에서 허지엔청 교수는 “중국 경제발전에 따라 문화교류도 발전하고 있다”며 “예술교류도 마찬가지로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 중 문화 교류 중 미술간 교류도 많아지고 있다는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