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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세계기록유산 등재 11주년 및 박관현열사 40주기 학술대회 - 5·18기록관, 2∼4일 ‘경계를 넘어 공감과 연대의 기억으로’ 주제로 개최 - 박관현 열사 40주기 특별세션 등 다양한 주제 발표 - 광주YWCA기록, 언론탄압, 5·18기념공간 등 주제도 다뤄 (5·18기록관, 613-8290)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11월2일부터 4일까지 5‧18기록관 다목적강당에서 5‧18 세계기록유산 등재 11주년 및 박관현열사 40주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경계를 넘어 공감과 연대의 기억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2022년10월호 #248 - 이안 프라이 유엔 기후변화 인권특별보고관, 기후변화로 촉발된 난민의 인권 - 포용적인 공동체에 대한 관점 - 2022광주국제교류주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문화축제
전일빌딩245,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 운영 - 10월1일부터 한 달간 매주 토요일…‘시네마 인 더 시티’ 주제 - 브랜드 공연, 체험, 전시,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선봬 (문화기반조성과, 613-6430) 광주광역시는 시민복합문화공간 전일빌딩245에서 매주 토요일 시민문화체험특화프로그램(부제 ‘Connected spot(연결된 지점) - 다시 꽃으로 피어’)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9월 3주 동안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이끈 특화프로그램은 10월에는 가을과 영화, 핼러윈을 즐길 수 있는 ‘시네마 인 더 시티’를…
동시대 최고 창작진이 만나 동지부터 하지까지 절기에 따라 생동하는 여인의 삶을 춤과 노래로 빚어낸 공연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오는 10월 7·8일 이틀 동안 ACC 예술극장 극장2에서 ACC 아시아스토리 창·제작 공연 ‘마디와 매듭’ 을 초연한다. ‘마디와 매듭’은 도시화 이전, 자연이 부여하는 질서 속에서 계절을 보내고 맞이하는 여인들의 생활상과 심리를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이는 작품이다. 24절기 중 동지부터 하지까지 13개 절기의 풍경과 세시…
광주전남연구원, 제4기 연구원발전자문위원회 출범 - 지역현안 해결 및 연구과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발전방향 제시 □ 광주·전남의 지역현안 해결 및 역점과제 추진을 목표로 연구원의 방향성 자문 등을 위한 ‘제4기 광주전남연구원 발전자문위원회(위원장 정인채)’를 새롭게 구성·출범했다. □ 광주전남연구원(원장 박재영)은 23일 오전 연구원 상생마루에서 연구원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열어, 2022년도 주요 연구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과 함께 2023년도 연구사업 방향에 대한 혜안을 찾기 위해 의견을 나눴다. □ 이번 제4기 …
‘물처럼 부드럽게 스며드는’ 광주發 메시지 세계 각국 다종다양한 스펙트럼의 80여 참여 작가 예정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주제 아래 4개 소주제 유기적 연결 서정적이면서 응축된 구성 속 밀도 깊은 ‘전환’의 서사 공공 프로그램 개최 등 동시대 담론 형성의 장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국립광주박물관,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가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를 주제로 열리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2023. 4.7-7.9) 참여 작가들을 비롯해 전시 주제, …
광주-샌안토니오 자매도시 40주년 기념전 “Our Step, Our Hope" 광주작가 10인 참여,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열려 ○ 광주시립미술관이 광주-샌안토니오 자매도시 결연 40주년을 맞이해 마련한 기념전 “Our Step, Our Hope"전이 9월 8일 개막, 2023년 1월 1일까지 샌안토니오 아트페이스(Artpace San Antonio)에서 계속된다. ○ 1982년 광주와 자매도시가 된 샌안토니오는 미국 텍사스 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인구 155만명으로 텍사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고 미국…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가《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를 주제로 열리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EIP(Event Identity Program)를 11일 발표했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주제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는 “세상에서는 물이 가장 유약하지만, 공력이 아무리 굳세고 강한 것이라도 그것을 이겨내지 못한다”라는 의미의 도덕경 78장 ‘유약어수’(柔弱於水)에서 차용했다. 즉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는 전환과 회복의 가능성을 가진 물을 은유이자 원동력,…
NEWS LETTER 2022년 8월호 (VOL.74)
김시종 시인, 제4회 아시아문학상 수상자 선정 - 심사위“틈새와 경계 넘는 미학적 실천”높은 평가 - 시집 ‘잃어버린 계절’자전(自傳) ‘조선과 일본에 살다’등 반향 - ACC, 10월 20일 亞문학페스티벌 개막식 때 시상 진행 제4회 아시아문학상 수상자로 ‘경계인’의 삶을 살아온 일본 문단의 거장 김시종 시인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과 아시아문학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경자)는 재일(在日) 시인 김시종을 제4회 아시아문학상 수상자로 최종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채희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