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 페이지 열람 중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3년 문화예술민간단체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공모 결과, 시각예술진흥‧공연예술진흥‧문학진흥 3개 분야 128개 단체를 선정하고 총 30억80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1월 19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이번 공모에는 시각예술진흥분야(미술‧서예‧사진‧장애인문화) 38개, 공연예술진흥분야(국악‧무용‧연극‧클래식‧대중다원) 156개, 문학진흥분야 14개 등 총 208개 단체가 응모했다. 광주시는 지난 2월 선정위원회의 사업수행 역량과 사업 내용, 예산 타당성 등 심사를 거쳐 광주광역시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
○ 광주시립미술관은 올해 제23회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빛2023》에 참여할 작가를 선정했다. ○ 이번에 선정된 작가는 광주의 유지원, 전북의 안준영, 대구의 강원제, 부산의 김덕희 작가이며 제23회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에 참여하게 된다. 오는 3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하정웅미술관에서 개최되는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은 하정웅 선생의 메세나 정신을 기리고 유망한 청년작가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되었다. ○ 아울러 이번 선정작가는 지난해 12월에 참여 작가 워크숍을 갖고 작가 및 작품 세계 소개, 전시 공간,…
(재)광주비엔날레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해포식을 갖고 작품 설치를 본격화했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13일 오전 11시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이숙경 예술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3전시실에서 열린 해포식에서는 호주 출신 여성 원로 작가인 베티 머플러(Betty Muffler)의 (Healing Country) 회화 작품 1점이 공개되었다. 122 x 305 cm 규모의 2018년 대형 회화 작품으로 전통적 치료 행위와 치료와 연관된 장소 사이로 흐르는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3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해 세계로 웅비하는 전남 대도약 실현을 위한 글로벌 도정 행보에 나선다. 지난 1월 태국 방문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해외 방문이다. 김영록 지사는 베트남 방문 기간 농수산물 수출 업무협약, 우호교류 지역과의 교류 확대, 전남관광 설명회 및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등을 한다. 첫 날인 23일 호치민 라벨라 호텔에서 농수산식품 해외 수출 10억 달러 달성 일환으로 현지 대형 한인마켓과 농수산물 수출 업무협약을 한다. 24일에는 빈프억성을 방문한다. 빈프억성은 코로나19…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월2일 광주디자인진흥원 4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광주광역시 공예문화산업 육성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지역 공예 공방과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광주시가 육성하고 지원하는 사업 내용, 공모 시기, 지원 대상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사업별 공고 일정은 광주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광주시는 공예문화산업 육성사업에 1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스타공예상품 개발 지원 ▲공예분야 창업 지원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개최 ▲우수공예품 인증 지원 ▲국제공동…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3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공모사업’에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은 업력 3년 초과 7년 이내의 도약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을 위해 사업화자금, 글로벌시장 진출 및 후속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3년 41억5000만원 지원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4년간 국비 166억원을 지원받고 ▲글로벌 역량강화 ▲신산업분야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네트워크 구축 ▲…
정월대보름 대표적인 민속놀이로,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며 하나되는 고싸움놀이가 펼쳐진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일부터 5일까지 남구 고싸움테마공원 일원에서 제40회 칠석고싸움놀이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된 칠석고싸움놀이는 삼한시대부터 남구 칠석 옻돌마을에서 전승돼 온 정월 세시민속놀이다. 1969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우수성과 가치를 알림으로써, 1970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고싸움은 볏짚으로 고를 만들어 ‘서부 고’와 ‘동부 고’로 나눠…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3년 시민이 문화생활을 더 넓게 향유할 수 있도록 ‘10대 문화체감’을 발굴, 선보인다. ‘문화중심 기회도시’를 표방한 광주시가 올해 새로 선보이는 10대 문화체감 변화는 ▲광주비엔날레 최장기간 개최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 본격 운영 ▲광주문학관 개관 ▲시립점자도서관 개관 ▲광주문화예술회관 재단장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VP 스튜디오 운영 ▲K1리그 승격, 다시 뛰는 광주FC ▲지역서점 인증제 ▲소외계층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확대 ▲예술인 권리와 지위 보장을 위한 제도 마련 등이다. …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영국 왕립표준협회(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로부터 기록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0301’을 취득했다. 국내 지방자치단체가 ‘ISO 30301’을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록경영시스템 관련 국제표준인 ISO 30301은 5개 대륙, 세계 27개국 전문가들의 지식을 바탕으로 개발된 국제 표준으로, 조직 목표와 전략에 따라 기록 생성 및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5·18기록관은 영국 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조직 기록경영시스템이 효과…
(재)광주비엔날레, 지난 도출과제에 대한 결과보고 진행 지역 인재 채용 등 후속 조치 이뤄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21일 제3차 미래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회의 도출과제에 대한 결과보고,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추진 현황 보고 등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월 열린 제2차 미래혁신위원회 도출 과제였던 △인재 양성을 통한 조직 경쟁력 확보 △광주비엔날레 차별화 및 국제적 위상 강화 △비엔날레 도시 광주, 예술관광 연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신축 총력 등에 대해 재단 측에서 추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