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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니콜라 부리오(Nicolas Bourriaud)의 선임 이후 첫 방한이 이뤄졌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니콜라 부리오가 20일부터 27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한은 지난 5월 10일 선임된 니콜라 부리오가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전시를 구체화하기 위한 첫 번째 리서치로 광주 주요 문화예술 기관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공식 일정 첫 날인 6월 21일 니콜라 부리오 예술감독은 제문헌 3층 대표이사 집무실에서…
제 14회 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인 모리 유코(Yuko Mohri)가 내년에 열리는 제60회 베니스비엔날레 일본관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이숙경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또한 일본관 큐레이터로 임명됐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제 14회 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 모리 유코가 내년 4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열리는 제60회 베니스비엔날레 일본관 작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숙경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또한 일본관 큐레이터로 임명되면서 일본관의 첫 외국인 큐레이터가 되었다. 베니스비엔날레 일본관 커…
7개국 대사·배우자들이 제14회 광주비엔날레를 방문했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제1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의 날’ 일환으로 7개국 대사·배우자들이 13일 제14회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마련된 ‘제1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의 날’ 축하 오찬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환영사와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의 인사말, 박양우 대표이사의 ‘광주비엔날레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간략한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일레카 아토키(Ileka Atoki) 주한 콩고민주공화국 대사와 배우자, 중국·…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을 마무르고 전시해설사 16명을 배출했다. 문화전당이 자체 전시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 전시 안내와 이해를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할 해설사를 길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ACC 제1기 도슨트 양성 교육 프로그램’ 교육생 1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ACC 문화교육실에서 전시해설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해설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은 전시관련 사전교육을 거쳐 ACC에서 열리고 있는 ‘사유정…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융·복합 콘텐츠 전시 ‘사유정원, 상상 너머를 거닐다’ 가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ACC 문화창조원 복합전시2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전시 ‘사유정원, 상상 너머를 거닐다’ 관람객 수가 지난달 30일 기준 109,268명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8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일부 미술관이 개최한 초대작급 작가의 개인전이나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등 유명인 관련 전시가 10만 명을 넘…
이숙경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이 맨체스터 대학의 휘트워스 미술관장으로 선임됐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이숙경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이 맨체스터 대학 휘트워스 미술관(The Whitworth Art Gallery)의 수장으로 선임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테이트모던 국제 미술 수석 큐레이터로 있는 이숙경 예술감독은 영국의 권위 있는 맨체스터 대학 내 휘트워스 미술관에 합류하게 된다. 휘트워스 미술관장 임기는 오는 8월 시작되며, 동시에 트랜스컬쳐 큐레이팅(Transcultural Curating…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6월 1~2일 기록관 7층 다목적강당에서 ‘5‧18 제43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광장의 기억, 시민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첫째 날에는 5·18 현장의 다양한 청소년들의 경험과 기억을 다룬다. 당시 기록물을 통해 진실을 알리고자 했던 당사자들의 증언을 전한다. 제1회의는 ‘오월광장과 고등학생’이 주제다.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전용호 작가의 사회로 5·18 당시 현장에 참여해 옥고를 치른 최치수 5·18민중항쟁고등학생동지회 회장이 ‘광장에 …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민간 예술여행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22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공공영역에 집중된 예술여행 거점을 민간영역으로 확장하고, 특색있는 예술관광 콘텐츠를 보유한 시설에 관광 편의 서비스 기능을 접목해 예술관광을 대중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갤러리, 복합문화공간 등 민간예술공간을 보유하거나 운영 중인 민간사업자다. 지원조건은 리모델링을 통한 민간예술여행플랫폼을 구축한 이후 3년 이상 유지해야 한다. 선정된 시설에는 여행자 편의서비스 또는 예술체험 프로그램 공간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5·18민주화운동 특별전시를 관람하고 오월의 의미를 되새겼다. 18일 동구 ‘메이홀’에서 진행 중인 ‘5월 어머니들의 그림 농사’ 특별전을 찾은 강 시장은 “작품에는 오월어머니들의 평생의 고통과 트라우마, 남편과 자식에 대한 사랑이 담겼다”며 “오월어머니들의 기억과 기록의 힘이 80년 5월의 시간과 공간을 넘어 이어지는 5·18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전시에는 91세 한양님 작가, 88세 강해중 작가, 88세 임근단 작가, 87세 주암순 작가, 86세 안성례 작가, 85세 김순심 작…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제14회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했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19일 오전 용봉동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전국 10여 개 시‧도교육감들이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서 광주, 전남, 대구,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남, 경남 등지에서 온 10여 명의 시‧도교육감들은 귀빈실에서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들은 후 전시를 관람하였다. 특히 재단 측에서 청소년의 전시 관람을 돕고자 제작한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교육자료 쉬운말 안내서와 어린이 워크북 2종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