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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광주과학관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와 공동으로 지난 21일 과학관 1층 상상홀에서 제16회 필 사이언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노벨상, 대한민국 과학의 꿈을 키우다’라는 주제로 이뤄진 이번 필 사이언스 포럼은 2023년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된 시점에서 대한민국 기초과학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패널과 청중이 함께 참여해 심도 깊은 토론 시간을 가졌다. 기조발제를 맡은 노도영 기초과학연구원 원장은 노벨상의 의의, 기초과학의 중요성과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들의…

  • 영암군은 오는 28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상설블럭에서 ‘2023 모터 뮤직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에 선정, ‘영암모터피아’를 구호로 F1경주장 활성화, 지역 일자리 창출과 먹거리 홍보 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모터 뮤직페스타도 그 연장선의 하나로,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스대회로 알려진 ‘현대 N페스티벌’과 함께한다. 특히 뮤직페스타는 자동차경주장이 모터스포츠 마니아의 전용 장소라는 고정 이미지를 벗어나 누구나 찾고 즐길 수…

  • 1970년대 후반 광주에서 생산해 전국으로 확산된 대중음악과 산업화 시기 가전제품 광고 속 주부 이미지를 탐색하는 강연이 마련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오는 25일 ACC 문화정보원 특별열람실에서 ‘대학가요제 시대와 전일방송(VOC) 대학가요제’라는 주제로 ‘수요 음악 감상회’를 진행한다. 이어 28일 같은 장소에서는 ‘가정주부에게 세탁기를 허하라: 1960~70년대 가전제품 광고의 주부와 가족 이미지’라는 주제로 ‘토요 아카이브 강연’을 갖는다. 먼저 장상은 방송작가의 진행으로 열리는 수요 음악 감상회에서는 1978…

  • “옛 전남도청 복원이 결정돼 마침 착공식을 앞뒀어요. 더 협의를 잘해서 어머니들 요구도 충분히 반영해 복원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유인촌 장관은 지난 20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5·18 민주화운동 유가족으로 구성된 ‘옛 전남도청 복원 지킴이 어머니’와 면담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 점을 강조했다. 이날 광주 한 음식점에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출입 기자들과 인터뷰한 유 장관은 어머니들이 복원 공간에 담을 콘텐츠를 걱정한 데 대해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할지는 회의를 한참 더 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

  • “130명의 시민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 감상해보세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5시 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2023 ACC 시민오케스트라’ 무대를 선보인다. ACC 시민오케스트라는 지역 생활예술 음악인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연주자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시민 참여 공연 프로그램이다. 2018년 시작해 8년째를 맞이한 ACC 시민오케스트라는 올해 공모를 통해 총 130명의 단원을 선발했다. 기성세대와 미래 세대가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참여연령도 …

  •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의 가치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홍인화 기록관장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2023 국제기록기구회의(ICA) 총회’에 참석, 5·18기록물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적극 펼쳤다. 국제기록기구회의 총회는 1950년 첫 회의를 개최한 이래 4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전 세계 135개국 기록보관소와 기록관리 전문가 5000여명이 참석하는 기록올림픽으로 통한다. 올해 총회는 76개국이 참가했다. ‘힘을 …

  • 광주와 중국, 일본이 교류 1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무대가 펼쳐진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은 오는 14일 오후 5시 광주 서구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교류 10주년 기념공연 ‘문화의 가교를 건너다’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는 동아시아 원년 문화도시를 대표하는 광주와 중국 취안저우, 일본 요코하마시의 예술단이 참여해 고유의 음악을 음악과 무용을 선보인다. 광주에서는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퇴직자들이 모여 만든 해금연주단 이현이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을 들…

  • 전남도의 모든 것에 흠뻑 빠져 즐기는 영화축제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이 11일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전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남도영화제 운영위원회,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개막식은 ‘밀수’의 김재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김준한의 사회로 진행됐다. 오프닝 공연은 대한민국 최초의 아프로 댄스 크루인 ‘아프로코리아 크루’가 맡았다. 역동적 아프로비트에 춤을 더해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재즈, 콘서트, 영화 사운드 트랙, 뮤지컬 등 장르…

  • 여수시는 오는 19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 B동에서 여순10·19-제주4·3 미술 교류전 ‘잠들지 않는 남도의 세월展’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제주4·3사건과 여순10·19사건 75주년을 맞아 민족미술인협회 여수지부와 탐라미술인협회 3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 사건과 관련된 대형 창작품(100호 내외) 35점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그간 여수와 제주가 교류를 통해 쌓아 올린 연대와 상생의 정신을 미술 작품으로 승화해 두 도시가 평화와 인권의 상징적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염…

  • 대학교 1학년 때 1980년 5·18민중항쟁을 맞았다. 그날의 현실은 믿기지가 않았다. 풍전등화와같은 시국이다보니 엄혹했고, 모든 것이 통제된 채 군부의 막강한 힘이 온 사회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던 때였다. 아버지는 이러한 역사현장들을 기록하고자 하는 의지에 따라 카메라를 들고 살벌한 금남로 일대로 나가 전화박스에 몸을 구겨넣은 채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아버지는 사진에 역사적 현장을 담고, 아들은 곳곳에 깔린 계엄군을 감시해야만 했다. 자칫 목숨까지 뺏길 수 있어서다. 아들은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두려워 아버지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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