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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지에서 2023WAF(웹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웹툰·애니메이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국내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웹 애니메이션 페스티벌(WAF)’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웹툰, 애니메이션 양 산업의 창작자 발굴을 위한 ‘제19회 웹툰·애니메이션 창작자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 웹툰 애니메이션 분야의 실력 있는 창작자를 선발, 축하의 자리를 16일 김대중컨벤션센…
광주시가 국제 공모를 통해 세계 수준의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건립한다. 광주시는 세계 3대 비엔날레로 성장한 광주비엔날레의 위상에 걸맞게 국제 설계 공모를 통해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전시관을 건립키로 하고, 12일 누리집을 통해 공고한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은 북구 매곡동 현 비엔날레 주차장 부지에 총 사업비 1182억원을 투입해 3만2276㎡(전시관 2만2776㎡, 주차면적 9500㎡) 규모의 비엔날레 전시관을 건립한다. 1995년 출범한 광주비엔날레는 그동안 총 14회를 개최하면서 세계적인 문화 브랜드로 위상이 커졌으나,…
K-콘텐츠의 폭발적인 인기에 미국, 중국,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등 세계 유수 콘텐츠 기업들이 광주를 찾는다. 광주시는 국내 최대 규모 콘텐츠 종합전시회인 ‘2023 광주 에이스 페어(Asia Content and Entertainment Fair)’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관광공사,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재)광주디자인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관한다. ‘콘텐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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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2023 광주 에이스페어(ACE Fair)에서 ‘콘텐츠원캠퍼스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콘텐츠원캠퍼스 사업은 대학과 기업, 연구소, 공공기관의 컨소시엄을 통해 콘텐츠 분야의 융복합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콘진원의 대표 교육 사업이다. 시설 및 장비 인프라, 인적 네트워크를 공동 활용하는 등 산학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융복합 콘텐츠를 교육·개발하고 쇼케이스,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콘진원은 콘텐츠원캠퍼스의 결실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이번 광…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오는 11월 7일까지 광주인쇄비즈니스센터에서 62일간 ‘Design Meet 활자활짝’을 주제로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연계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서남동 인쇄 집적지 소공인들이 수집·제작했던 2000년대 이전 인쇄·출판물 100여점과 광주시립도서관의 협조로 광주·전남 지역에서 출판된 작가들의 도서 100여점이 선보인다. 또 디자인·전시·인테리어·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해외 서적들의 Cover Design을 살펴볼 수 있도록 관련 서적 100여점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역대 도록·포스터도 함께 전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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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는 7일 의회 5층 예결위 회의실에서 ‘광주시교육청 장애인 고용 현황 및 대처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시교육청의 장애인 의무고용을 실현하기 위한 대처 방안으로 합리적인 대안 제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토론회는 서용규 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발제자로 임걸 송원대 교수와 홍성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이 맡았다. 도경만 세종시 교육청 장학관, 임성욱 한국예술종합교육원 교수, 우치열 광주시 교육청 장학관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발제를 맡은 임 교수는 “의무 고용률에…
광주 동구가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 한 달여를 앞두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동구는 오는 10월 ‘충·장·발·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문화올림픽 총감독으로 활약한 김태욱 감독을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충장축제는 7080세대의 문화적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을 콘셉트로 내세워 ‘국내 최대 도심 길거리 문화예술관광축제’의 선도적 모델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전 세대 간 공감을 바탕으로 한 추억의 확장성’과 ‘미래까지 이어지는…
광주 서구가 청년의 날을 맞아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젊은 세대를 위한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을 선보인다. 행사는 7일 MBN ‘조선판스타’에서 한국의 레이디가가를 꿈꾸며 개성파 그룹으로 이름을 알린 퓨전국악밴드 ‘이희정 밴드’의 무대로 시작된다. 이 자리에는 전통 캐릭터의 색다른 해석으로 만나는 뺑덕이네, ?장하네, 광대가 등 총 7곡을 이희정 밴드만의 개성 있는 무대로 꾸민다. 14일에는 재즈국악그룹 ‘PLAY 가온’의 공연이 펼쳐진다. PLAY 가온은 최연소 가야금 병창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창 심세희, 호남신학대학교 실용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