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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교류-2012년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 사업 성과 올해 2개 기관 마카오 문화 교류 등 성과 올 한해 대동문화재단이 주관 단체로 활동한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는 광주 지역 국제문화 교류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워크숍’ 2회, ‘실무자 현장 워크숍’ 2회, 해외 전문가 초청 워크숍 2회, 우수 실무자 해외 선진지 시찰 1회 등 사업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됐다. 전문가 초청 워크숍은 국제 문화교류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듣고 교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11월 29일에는 정창권 인도문화원 기획이사를 초청해 ‘인도 …
2011년도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 1분기 워크숍이 다음과 같이 열립니다. 이번 1분기 워크숍은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 19개 기관 단체에서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지켜보고 많은 조언을 해주실 것입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아시아적 가치의 세계화를 위해 우리 광주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들어보는 특강을 마련하고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행 사 명 :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 2011년 1분기 워크숍 개최 ○ 일시/장소 : ’11. 6. 28.(화) 17:00∼18:00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국제 문화교류 활성활를 위해 민관 단체들이 모여 출범한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가 오는 22일 10시 30분에 호남대 광산캠퍼스 복지관 3층 교수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날 워크숍은 최협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장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국제문화교류'라는 주제강연과 올해 1, 2분기 국제문화교류협 상황보고가 이어진다. 한편 국제문화교류협은 광주시를 비롯해, 광주예총, 광주문화예술진흥위원회, (사)대동문화재단,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 광주과학기술원(국제화센터), 전남대학교(국제협력과), 조선대학교(대외협력본부)…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제4기 광주폴리시민협의회 11차 회의’를 30일 오전 11시 광주비엔날레 사무동 3층 회의실에서 성황리 진행했다. 박양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배형민 제5차 광주폴리 감독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배형민 제5차 광주폴리 감독의 제5차 광주폴리 프로젝트 추진 현황 및 2차 둘레길 조성 사업에 대한 착수 보고가 이뤄졌다. 현재 제5차 광주폴리는 지난 1차 둘레길 조성 완료에 이어 2차 둘레길 조성이 시작됐다. 광주시의 위탁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제5차 광주폴리 ‘순환폴리 Re:Folly’ 사…
전남문화예술 브랜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예술 스타를 발굴하는 전남아트 박람회 ART 061이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27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전남도와 전남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전남개발공사, 광주은행,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시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남의 풍요로운 문화예술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청년 예술인의 수도권, 더 나아가 세계로 진출하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개막식은 숨(Breath), 뿌리(Root), 잎(Leaf), 피움(Blossom) 4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숨’에선 문화예술인의…
개관 8주년을 앞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그간 콘텐츠의 68%를 창·제작, 누적 방문객 1520만명을 달성했다. 국내외 수상 등 콘텐츠 고유성·우수성·경쟁력을 입증하고, 민주·인권·평화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동시대 문화예술발전소의 새 지평을 열었다. 25일 개관 8주년을 앞둔 문화전당의 누적 방문객은 1520만명으로 올해(10월 기준)의 경우 20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ACC 전시 ‘몰입미감-디지털로 본 미술 속 자연과 휴머니즘’은 역대 최단기간 관람객 10만명을 기록, 전시기간 동안 총 14만명이 찾았다. ‘…
①‘G-명장’의 태동 ②지역 명장-대한민국 명장 연계 방안은← ③대한민국 명장이 짚어본 지역명장의 현실 ④‘지역 명장 1번지’ 수원시를 가다 ⑤전문가 제언 광주명장이 태동한 지 10년이 흐르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22명의 숙련공이 ‘지역명장’의 칭호를 얻었다. 하지만 이 가운데 명실상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명장’ 반열에 까지 오른 숙련공은 6명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지원책 강화 등을 통해 지역명장을 대한민국 명장으로까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2일 산업인력공단 …
원로작가 황영성 초대전이 마련된다. 13일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에 따르면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원로 황영성 작가(82) 초대전을 오는 12월14일부터 내년 2월18일까지 ‘우주 가족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갖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1950년대 말 그의 초기 구상회화 작품에서부터 다양한 매체의 실험을 시도한 2000년대 입체 작품과 더불어 현재까지 이어온 최근 작품까지 회화, 설치, 아카이브 자료 등 총 110여 점을 선보인다. 이 110여점을 관통하는 주요 테마는 ‘가족’이다. 작가에게 가족은 소박한 시골집 가족에서부…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전남 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해외 6개국에서 활동하는 전남관광 글로벌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를 초청해 4박5일간의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관광 글로벌 서포터즈는 누리소통망에 전남을 홍보하는 사진, 영상 등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달 27일까지 5일간 이뤄진 이번 펨투어에는 홍보 활동이 우수한 미국, 독일, 루마니아, 베트남, 일본, 중국 등 6개국 12명의 서포터즈가 선발돼 전남을 방문했다. 이들은 목포 요트체험, 신안 퍼플섬, 여수챌린지파크, 순천만국…
국립광주과학관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와 공동으로 지난 21일 과학관 1층 상상홀에서 제16회 필 사이언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노벨상, 대한민국 과학의 꿈을 키우다’라는 주제로 이뤄진 이번 필 사이언스 포럼은 2023년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된 시점에서 대한민국 기초과학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패널과 청중이 함께 참여해 심도 깊은 토론 시간을 가졌다. 기조발제를 맡은 노도영 기초과학연구원 원장은 노벨상의 의의, 기초과학의 중요성과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