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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스타가 다녀간 광주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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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회 작성일 23-07-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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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광주비엔날레 폐막이 7월 9일로 일주일 남았다. 그동안 각계각층에서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soft and weak like water) 전시를 보기 위해 방문했으며, 스타와 인플루언서 등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지난 6월 29일 방송된 ‘댄스가수 유랑단’에는 광주를 찾은 출연진들의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관람 모습이 담겼다.

광주에서의 공연에 앞서 찾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야외 광장에서 가수 김완선, 엄정화, 화사를 비롯해서 개그우먼 홍현희 씨는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전시 제목이 멋있다며 광주비엔날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출연진들은 작품을 꼼꼼하게 둘러보면서 “너무 좋다”며 연신 감탄했으며, 문화예술을 통한 휴식과 새로운 채움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민정 작가의 <페이징> 작품 앞에서 “초승달 같다”며 감상평을 이야기하기도 했으며, 엄정순 작가의 관객들이 만지고 경험해 볼 수 있는 <코 없는 코끼리>를 만지면서 작품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은 지난 5월 4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인근 야외 공연장의 줌바 페스티벌 공연에 앞서 광주비엔날레 전시를 관람한 바 있다.

이에 앞서 SKY 캐슬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김보라 씨도 지난 5월 7일 광주비엔날레를 찾아 제5 전시실(행성의 시간들)에 있는 멜라니 보나조(melanie bonajo) 〈터치미텔〉작품에 앉아 여유롭게 전시를 즐기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스타들 이외에 인플루언서 등도 방문하면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4월 19일 김영하 작가는 본인의 SNS 계정 스토리로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 들어서면 처음 접하는 남아공 출신 불레베즈웨 시와니(Buhlebezwe Siwani) 작가의 설치 작품 <바침>과 <영혼 강림> 등을 비롯해서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하면서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관람을 인증했다.

김영하 소설가는 ‘살인자의 기억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등 다수의 저서로 주목받았으며, ‘tvN 알쓸인잡’,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5월 30일에는 ‘tvN 알쓸인잡’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광주비엔날레를 방문하여 제5전시실(행성의 시간들)에 있는 유마 타루(Yuma Taru) 작가의 모시실을 손으로 엮어 짠 네 개의 천으로 구성되어 있는 <천과 같은 혀>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김상욱 교수는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다정한 물리학자로 잘 알려져 있다.

(문의) 홍보마케팅부 (062)608-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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