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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평화 이야기 찾는 청소년들로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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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0회 작성일 23-05-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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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아시아 여러 나라의 평화이야기를 찾는 청소년으로 북적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청소년의 문화예술체험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상반기 청소년 단체 프로그램 ‘ACC 평화이야기보관소’에 12개 중·고교에서 1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ACC 평화이야기보관소’는 종교분쟁, 종족 간 대립, 난민 문제, 독재 권력 등 아시아 각국에서 일어난 갈등과 폭력의 역사를 하나씩 되짚어보며 민주, 인권, 평화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참여자는 지능형(스마트) 도구를 활용, ACC 곳곳을 돌아다니며 숨어있는 아시아 역사 속 평화이야기를 찾는다. 청소년이 “미래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임무를 수행하며 역사 속 평화의 목소리를 마주함으로써 공동체 가치를 고민하고 다른 문화를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오는 6월 총 13회로 마무리된다. 하반기 교육은 오는 7월 학교 단위 모집을 거쳐 9~11월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꿈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회당 모집인원은 100명 내외다.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 이나 꿈길 누리집(www.ggoomgi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평화와 인권의 역사적 현장인 문화전당에서 평화이야기를 찾아 곳곳을 돌아다니며 체험하는 학생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면서 “앞으로도 청소년의 문화예술체험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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