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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실감콘텐츠 창작 위한 언리얼 엔진 교육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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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23-03-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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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예술적 감성과 창작을 위한 문화기술을 고루 갖춘 창작자와 예술가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ACC 전문인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진행되는‘역량강화 과정’은 ▲창작자와 예술가의 창작 역량을 향상하는‘문화기술 교육’4개 강좌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자극할‘아시아 문화자원 연계 교육’2개 강좌 ▲문화전당 전문인 교육 수료생의 커뮤니티 역할을 할‘ACC 문화교육 동창회(同窓會)’등으로 구성돼 있다.
 
‘역량강화 과정’중 문화기술 교육의 첫 번째 강좌는‘실감콘텐츠 창작을 위한 언리얼 엔진 워크숍’이다. 언리얼 엔진은 평면 및 입체 콘텐츠를 짧은 시간에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다. 게임과 같은 상호작용형 콘텐츠 제작 뿐 아니라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구현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의 기본 기능과 다양한 연계 및 응용 기술을 이해하고, 착시효과로 입체감을 극대화하는 아나몰픽 일루션(Anamorphic Illusions) 기법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감콘텐츠 창작을 위한 언리얼 엔진 워크숍’은 현업 창작자와 예술가를 대상으로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3일까지 4주간 창·제작 스튜디오에서 운영한다. 이 강좌를 수료한 교육생들의 창작 작품은 문화전당 하늘마당 미디어큐브에 상영할 예정이다. ACC는 집중적인 수업진행과 타 지역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광주 외 지역 거주자에게는 교육기간 중 숙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대상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교육비는 6만원이다. 참가신청은 31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올해 진행되는 6개 강좌의‘역량강화 과정’이 우리 문화예술 콘텐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진 창작자와 예술가의 성장을 촉진하고, 창작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예술적 감성과 창작을 위한 문화기술을 갖춘 창작자와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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