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로 중국을 읽다’…‘ACC 테마강좌’ 개강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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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중국의 사회와 문화를 고찰할 수 있는 특별강좌가 잇따라 시민 곁을 찾아간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ACC 테마강좌’를 개설하고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예술과 대중문화로 중국을 살펴보는 특강을 올 상반기에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ACC는 이보연 성신여대 교수를 강사로 초빙, 오는 11일 오후 2시 ACC 문화정보원 아카데미실 B에서 ‘예술을 통해 본 중국’을 주제로 첫 강좌의 문을 연다.
세계 주요 미술품 옥션 시장에서 중국 현대미술 작품이 등장하는 것은 이제 흔한 일. 이날 강의에선 이 교수가 중국 현대 예술사 중 가장 각광 받는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에 얽힌 일화 등을 들려준다. 중국 사회와 문화를 읽어 보는 시간이다.
이 교수는 ‘이슈, 중국현대미술’, ‘20세기 중국미술사’등 다수의 중국미술 저서를 집필했다.
오는 6월 15일엔 문화연구자인 권기영 인천대 교수가 ACC 문화교육동에서 ‘영상 콘텐츠를 통해 본 중국’을 화두로 강연을 이어간다. 권 교수는 중국의 드라마, 영화, 만화 등 영상 콘텐츠를 통해 중국의 대중문화를 소개한다. 중국이 문화강국이 될 수 있을지, 중국 문화정책의 특성과 문제점을 살펴본다.
권 교수는 ‘인천 대륙의 문화를 탐하다’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고 ‘21세기 중국의 국가비전과 문화산업 발전 전략’논문 등을 발표했다.
강좌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ACC 테마강좌’를 개설하고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예술과 대중문화로 중국을 살펴보는 특강을 올 상반기에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ACC는 이보연 성신여대 교수를 강사로 초빙, 오는 11일 오후 2시 ACC 문화정보원 아카데미실 B에서 ‘예술을 통해 본 중국’을 주제로 첫 강좌의 문을 연다.
세계 주요 미술품 옥션 시장에서 중국 현대미술 작품이 등장하는 것은 이제 흔한 일. 이날 강의에선 이 교수가 중국 현대 예술사 중 가장 각광 받는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에 얽힌 일화 등을 들려준다. 중국 사회와 문화를 읽어 보는 시간이다.
이 교수는 ‘이슈, 중국현대미술’, ‘20세기 중국미술사’등 다수의 중국미술 저서를 집필했다.
오는 6월 15일엔 문화연구자인 권기영 인천대 교수가 ACC 문화교육동에서 ‘영상 콘텐츠를 통해 본 중국’을 화두로 강연을 이어간다. 권 교수는 중국의 드라마, 영화, 만화 등 영상 콘텐츠를 통해 중국의 대중문화를 소개한다. 중국이 문화강국이 될 수 있을지, 중국 문화정책의 특성과 문제점을 살펴본다.
권 교수는 ‘인천 대륙의 문화를 탐하다’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고 ‘21세기 중국의 국가비전과 문화산업 발전 전략’논문 등을 발표했다.
강좌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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