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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亞문화전당, 도시·건축문화 활성화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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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회 작성일 23-03-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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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도시 및 건축 문화 활성화와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과 국토교통부, 건축공간연구원이 오는 2025년 개관을 앞둔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과 상호 발전을 위해 13일 ACC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과 국토부 엄정희 건축정책관,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장 등 이들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 참석자들은 “참여 기관 간 다양한 협업 활동과 콘텐츠 공유로 도시와 건축 문화를 활성화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세 기관은 △ 도시 및 건축 문화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 도시 및 건축 문화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공유 및 협력 사업 추진 △ 기타 각 기관의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및 홍보에 힘쓰기로 했다.
 
한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오는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1,500억 원을 들여 세종시에 조성 중이다. 도시건축박물관은 도시·건축 관련 자료 보전 뿐 아니라 전시, 교육 및 연구의 주요 거점시설로 전시소장품 수집과 함께 자체 콘텐츠를 구축·생산하게 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세 기관의 상호협력을 디딤돌 삼아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이 성공적인 건립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시․건축자료의 활발한 공유는 물론 각종 전시와 프로그램 개최 등으로 도시와 건축 문화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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