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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전당재단 ACC재단, 모범운전자와 손잡고 'ACC 알리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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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1회 작성일 22-12-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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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ACC재단’)은 광주지역 모범운전자 등 운수종사자들과 손잡고 ‘ACC 알리기’에 나선다.

ACC재단은 8일 오전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광주지부(지부장 박남규), 광주광역시 대상회 장애인무료차량봉사대(회장 김동관) 등과 ACC 홍보 및 방문객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전당 공간 곳곳을 둘러보고 현재 진행 중인 콘텐츠 등을 관람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 시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과 최접점에서 만나는 운수종사자들이 전당 공간과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ACC 방문객들의 교통 관련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기관·단체는 ACC 홍보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문화행사 참여 관람객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봉사협력 체계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ACC재단은 모범운전자연합회와 광주시 장애인무료차량봉사대 회원을 대상으로 ACC에서 개최되는 문화행사에 대한 정보도 지속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ACC가 지하공간에 위치하여 시민이나 외지 관광객들이 방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승객들과의 친밀도가 높고 영향력이 큰 모범운전자들이 홍보의 첨병역할을 해준다면 ACC 활성화와 방문객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모범운전자연합회 광주지부와 광주광역시 대상회 장애인무료차량봉사대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서 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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