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亞전당·철도공사, 문화경제 발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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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과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KORAIL, 본부장 지용태)가 지역 문화경제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ACC와 KORAIL 광주전남본부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광주 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선 두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지난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예술성과 대중성에 기반 한 문화 콘텐츠 소비를 진작시키고 지역문화 복지사업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들 기관은 협력사업의 하나로 지난 4일까지 광주송정역에서 ‘ACC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ACC 사진 공모전’수상 작품 44점을 선보여 역사 이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마스크도 무료로 나눠줬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광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ACC를 거점으로 한 도심 관광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 긴밀히 소통하며 시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ACC와 KORAIL 광주전남본부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광주 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선 두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지난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예술성과 대중성에 기반 한 문화 콘텐츠 소비를 진작시키고 지역문화 복지사업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들 기관은 협력사업의 하나로 지난 4일까지 광주송정역에서 ‘ACC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ACC 사진 공모전’수상 작품 44점을 선보여 역사 이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마스크도 무료로 나눠줬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광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ACC를 거점으로 한 도심 관광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 긴밀히 소통하며 시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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