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추천도서로 만나는 亞종교와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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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각국의 종교와 인간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ACC 도서관 도서추천서비스(북큐레이션)’12월 주제를 ‘아시아 종교와 명절’로 정하고 고대부터 현대까지 아시아 종교와 관련된 문화예술 도서 40여 권을 소개한다.
‘실크로드의 삶과 종교’, ‘싱가포르의 절과 사원’,‘미얀마의 종교와 사회’등 고유한 종교와 문화를 다룬 책들이다. 흥미로운 주제가 교차하는 신간 ‘동아시아 속 종교와 과학의 만남’등도 만나볼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중앙아시아의 종교 회화’와 조각을 담은 연구 도록도 함께 전시된다.
연말을 맞이해 서로의 온기를 전하고 싶은 책 50여 권도 독자를 기다리고 있다. 최근 드라마로 널리 알려진 발달장애인 배우이자 화가인 정은혜의 그림에세이 ‘은혜씨의 포옹’을 펼쳐볼 수 있다.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등 예술가들이 건네는 따스한 이야기도 준비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올 한해 열정을 다해 달려 온 ACC가 12월에 아시아의 종교, 온기 가득한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준비했다”면서 “이달 추천도서서비스가 인간의 숭고한 삶을 이해하고 서로에게 손길을 건네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ACC 도서관 도서추천서비스(북큐레이션)’12월 주제를 ‘아시아 종교와 명절’로 정하고 고대부터 현대까지 아시아 종교와 관련된 문화예술 도서 40여 권을 소개한다.
‘실크로드의 삶과 종교’, ‘싱가포르의 절과 사원’,‘미얀마의 종교와 사회’등 고유한 종교와 문화를 다룬 책들이다. 흥미로운 주제가 교차하는 신간 ‘동아시아 속 종교와 과학의 만남’등도 만나볼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중앙아시아의 종교 회화’와 조각을 담은 연구 도록도 함께 전시된다.
연말을 맞이해 서로의 온기를 전하고 싶은 책 50여 권도 독자를 기다리고 있다. 최근 드라마로 널리 알려진 발달장애인 배우이자 화가인 정은혜의 그림에세이 ‘은혜씨의 포옹’을 펼쳐볼 수 있다.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등 예술가들이 건네는 따스한 이야기도 준비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올 한해 열정을 다해 달려 온 ACC가 12월에 아시아의 종교, 온기 가득한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준비했다”면서 “이달 추천도서서비스가 인간의 숭고한 삶을 이해하고 서로에게 손길을 건네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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