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재단 ACC재단, 亞문화·예술잡지 'Verb' 0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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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 ‘ACC재단’)은 “소소한 일상 속 아시아 문화·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낼 잡지 ‘Verb’창간준비호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내년 정식 창간을 앞두고 있는‘Verb’는 매 호 특정한 ‘동사’를 주제로 선정해 다채로운 아시아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창간 준비호인 ‘0호’는 ‘새기다’를 주제로 했다. 첫 번째 이야기로는 ‘케테 콜비츠의 판화 두 점과 기형도의 시 한 편’을 주제로 한 유희경의 평론을 담았다. 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기획 전시로 다루기도 했던 ‘아시아의 전통 타투’에 대한 글과 함께 현직 타투이스트의 인터뷰를 통해 ‘몸 새김’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새김 유물에 관한 에세이와 국가무형문화재 제 4호 갓일 양태장 모녀의 인터뷰는 ‘새기는’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생각케 해 눈길을 끈다.
이번 창간준비호는 오는 21일까지 온라인 신청(https://naver.me/5SaBqMi0 )을 통해 선착순 배포한다. 또한 주제‘새기다’에 맞춘 SNS 필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ACC재단은 내년 창간호부터는 정기구독과 함께 다양한 문화상품을 연계한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ACC재단은 아시아 문화·예술 콘텐츠의 대중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창간하는 잡지는 아시아를 거창한 담론이나 특정한 의제로 다루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일상과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시아의 다양성과 생생함을 독자들과 나눌 예정이다”고 밝혔다.
내년 정식 창간을 앞두고 있는‘Verb’는 매 호 특정한 ‘동사’를 주제로 선정해 다채로운 아시아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창간 준비호인 ‘0호’는 ‘새기다’를 주제로 했다. 첫 번째 이야기로는 ‘케테 콜비츠의 판화 두 점과 기형도의 시 한 편’을 주제로 한 유희경의 평론을 담았다. 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기획 전시로 다루기도 했던 ‘아시아의 전통 타투’에 대한 글과 함께 현직 타투이스트의 인터뷰를 통해 ‘몸 새김’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새김 유물에 관한 에세이와 국가무형문화재 제 4호 갓일 양태장 모녀의 인터뷰는 ‘새기는’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생각케 해 눈길을 끈다.
이번 창간준비호는 오는 21일까지 온라인 신청(https://naver.me/5SaBqMi0 )을 통해 선착순 배포한다. 또한 주제‘새기다’에 맞춘 SNS 필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ACC재단은 내년 창간호부터는 정기구독과 함께 다양한 문화상품을 연계한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ACC재단은 아시아 문화·예술 콘텐츠의 대중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창간하는 잡지는 아시아를 거창한 담론이나 특정한 의제로 다루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일상과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시아의 다양성과 생생함을 독자들과 나눌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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