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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亞문화전당, K-문화자원관리시스템 라오스에‘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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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5회 작성일 22-12-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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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문화 관광지로 떠오른 라오스의 문화자원이 한국의 디지털 문화자원관리시스템으로 관리, 서비스 된다.
 
이에 따라 양국의 우호관계 증진 뿐 아니라 라오스 문화기반의 지속가능한 성장이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7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 있는 국립도서관과 국립박물관에 구축한 디지털 자료 보관실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엔 정영수 주라오스 한국대사와 이용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교류홍보과장, 포니 케오마니봉 라오스 문화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ACC는 이들 도서관과 박물관 등에 디지털문화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에 필요한 컴퓨터 10대 등 필요 장비를 설치했다. 장비는 라오스 도서관과 박물관의 디지털문화자원 정보입력과 시스템 활용에 사용된다.
 
ACC는 국립도서관과 박물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K-디지털문화자원관리시스템의 입력과 활용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도 한다.
 
ACC는 소장 문화자원 뿐 아니라 라오스 전역에 흩어져 있는 문화·자연·기록유산 등 국가적 자원을 디지털 형태로 관리, 활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라오스와 이번 협력은 ACC가 추진 중인‘디지털 문화자원관리시스템 구축 및 문화콘텐츠개발 역량 강화 지원’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로 이뤄졌다.
 
앞서 ACC는 라오스 문화부와 지난 9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국립박물관의 문화자원 디지털화와 문화콘텐츠 개발 지원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라오스 문화부와 국립박물관 관계자들을 ACC로 초청, 라오스에 K-문화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공동으로 운영하기 위한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라오스 문화부 포니 케오마니봉 차관은“라오스의 디지털 자료 보관실은 한국의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관리, 운영된다”고 전제한 뒤“라오스의 소중한 문화자원이 미래 세대와 외국인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는 초석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라고 평가했다.
 
정영수 주라오스대한민국대사는“우리 정상께서 지난달 개최된 아세안 정상회의에서‘인도-태평양 전략’과‘한-아세안 연대구상’을 발표한 만큼 라오스는 한국의 메콩/아세안/인도태평양 협력에 있어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하고“한국의‘기록 중시’정신이 현대로도 이어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아카이빙 분야에서도 많은 발전과 성과를 이루었고, 이와 같은 디지털 기술 등 한국의 첨단기술은 국제적인 인정과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금번 사업의 성과를 통해 앞으로 양국간 많은 디지털 및 첨단기술 협력으로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디지털문화자원관리 기술과 경험이 라오스의 문화 기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이번 라오스 문화자원의 디지털화를 위한 두 나라간 협업을 계기로 양국의 우호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세계적인 문화 관광지로 떠오른 라오스의 문화자원이 한국의 디지털 문화자원관리시스템으로 관리, 서비스 된다.
 
이에 따라 양국의 우호관계 증진 뿐 아니라 라오스 문화기반의 지속가능한 성장이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7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 있는 국립도서관과 국립박물관에 구축한 디지털 자료 보관실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엔 정영수 주라오스 한국대사와 이용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교류홍보과장, 포니 케오마니봉 라오스 문화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ACC는 이들 도서관과 박물관 등에 디지털문화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에 필요한 컴퓨터 10대 등 필요 장비를 설치했다. 장비는 라오스 도서관과 박물관의 디지털문화자원 정보입력과 시스템 활용에 사용된다.
 
ACC는 국립도서관과 박물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K-디지털문화자원관리시스템의 입력과 활용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도 한다.
 
ACC는 소장 문화자원 뿐 아니라 라오스 전역에 흩어져 있는 문화·자연·기록유산 등 국가적 자원을 디지털 형태로 관리, 활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라오스와 이번 협력은 ACC가 추진 중인‘디지털 문화자원관리시스템 구축 및 문화콘텐츠개발 역량 강화 지원’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로 이뤄졌다.
 
앞서 ACC는 라오스 문화부와 지난 9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국립박물관의 문화자원 디지털화와 문화콘텐츠 개발 지원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라오스 문화부와 국립박물관 관계자들을 ACC로 초청, 라오스에 K-문화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공동으로 운영하기 위한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라오스 문화부 포니 케오마니봉 차관은“라오스의 디지털 자료 보관실은 한국의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관리, 운영된다”고 전제한 뒤“라오스의 소중한 문화자원이 미래 세대와 외국인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는 초석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라고 평가했다.
 
정영수 주라오스대한민국대사는“우리 정상께서 지난달 개최된 아세안 정상회의에서‘인도-태평양 전략’과‘한-아세안 연대구상’을 발표한 만큼 라오스는 한국의 메콩/아세안/인도태평양 협력에 있어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하고“한국의‘기록 중시’정신이 현대로도 이어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아카이빙 분야에서도 많은 발전과 성과를 이루었고, 이와 같은 디지털 기술 등 한국의 첨단기술은 국제적인 인정과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금번 사업의 성과를 통해 앞으로 양국간 많은 디지털 및 첨단기술 협력으로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디지털문화자원관리 기술과 경험이 라오스의 문화 기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이번 라오스 문화자원의 디지털화를 위한 두 나라간 협업을 계기로 양국의 우호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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