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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전당재단 "ACC 전시·공연 보고 문화상품점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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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2회 작성일 22-12-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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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연과 전시 관람후 콘텐츠 연계한 아트 상품 구경하러 오세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 이하 ‘ACC재단’)은 ACC 문화정보원에 문화상품점을 재개장하고, 내년 4월2일까지 사전 운영한다.
 
문화상품점에는 ACC재단의 기관 상징(CI)을 활용한 상품 20종을 비롯해 ACC 콘텐츠 연계 상품, 어린이 그림책 및 전문서적, 신규 매거진 ‘Verb’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상품 100여종을 만날 수 있다.
 
ACC재단은 이번 사전 운영을 앞두고 ‘사람과 예술을 조화롭게 연결하고 돕겠다’는 의미를 지닌 기관 상징을 활용한 문화상품 20종을 개발했다.
 
특히 ACC 콘텐츠 연계 상품으로는 ‘디자인 캔들’과 ‘인센스 홀더’를 새롭게 준비했다. 두 상품은 2022 ACC 미디어파사드 <반디산책: 지구와 화해하는 발걸음> 전시에 참여한 엄아롱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했다. 엄 작가의 ‘MOVE AND MOVE’(2022) 작품에 쓰인 이미지와 도형을 새로운 기능 및 형상으로 표현해 낸 이들 상품은 작가 작품을 색다르게 소장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ACC재단은 내년 4월 ‘문화상품점’공식 운영을 위해 문화상품 브랜드와 BI(Brand Identity)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향후 문화상품점 공간을 개편하는 한편 일상에서 아시아 문화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상품과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문화상품 및 운영에 대한 다양한 고객 의견을 수렴해 공식 운영 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앞으로 다분야 창작자와 협력하여 ACC재단만의 개성과 정성을 담은 문화상품 개발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문화상품점 운영을 통해 고객들이 ACC 전시와 공연의 감동을 집까지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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