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전남도·전남도시재생지원센터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참가 >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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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전남도시재생지원센터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참가

- 전남 도시재생사업 성과와 협동조합 및 청년창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공유

 

□ 전남도와 전남도시재생지원센터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용인시 등이 ‘경제거점 조성과 지역 특화재생을 통한 도시공간 재창조’를 주제로 공동 주최한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이하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전라남도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홍보를 성황리에 마쳤다.

 

□ 올해 4회째를 맞은 산업박람회는 지자체의 도시재생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용인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214개 기관이 참여해 각 지역과 기관의 도시재생사업 성과와 도시혁신 아이디어, 산업 등 다양한 내용을 전시하고 공유했다.

 

□ 전남도와 전남도시재생지원센터는 통합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전남의 도시재생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지도와 리플렛, 홍보책자, 영상 등을 통해 홍보하였고, 목포와 여수, 순천, 나주, 강진 등 도시재생사업지역의 협동조합 및 청년창업 우수사례, 로컬자원을 활용한 지역축제 물품 등을 전시해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렸다.

 

□ 전남 통합부스에는 박람회 기간동안 매일 2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부스를 찾았고, 퀴즈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전남 도시재생사업과 협동조합 및 청년창업 상품들을 홍보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협동조합 구성과 운영방법, 청년창업 지원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냈고, 이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곽행구 전남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전남도시재생사업 현황과 전남의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성과 등을 알렸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