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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亞문당, 콘텐츠 발굴·실행 전문가 7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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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8회 작성일 22-11-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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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전문 인재 양성 실무교육을 1년간 단계별로 수료한‘ACC 영 크레이에터(Young Creator) 1기’가 탄생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문화예술 현장 분야별 전문가를 양성하는 ACC 전문인 ‘콘텐츠발굴·실행’ 교육 과정을 마친 수료생 7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8일 수료식 이후 해당 분야별 기획자, 작가, 전시분야 기술 전문가(전시테크니션) 등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ACC 전문인 ‘콘텐츠발굴·실행’은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실무교육이다. 융복합콘텐츠, 미디어파사드, 실감형 미디어와 실감콘텐츠 등 총 4개 분야 교육을 1년간 운영했다.
 
‘PART 1’은 콘텐츠별 기본교육, ‘PART 2’과 ‘PART 3’는 이론과 실습, 실무교육 후 직무 실습으로 이어지는 심화 과정으로 구성했다. ACC의 시설‧환경과 인력을 활용해 교육 참여자가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 교육과정이다.
 
이번 ‘ACC 영 크리에이터(Young Creator) 1기’7명은 관련 교육 과정을 모두 마치고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성장한 차세대 인재다.
 
ACC는 2016년 전시분야 기술 전문가(전시테크니션) 양성 과정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교육과정을 꾸준히 운영했다. 올해는 ‘ACC 전문인’과정으로 개편, 예비 전문가 대상 ‘직군탐색’과 ‘콘텐츠발굴·실행’교육 과정을 선보였다.

‘직군탐색’은 융복합문화기획자, 전시분야 기술 전문가(전시테크니션) 등 문화예술 분야별 직군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한다. ‘콘텐츠발굴·실행’은 콘텐츠를 중심으로 실무교육 후 바로 현장 활동이 이어지도록 구성해 급변하는 문화예술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맞춤 인재 양성에 주력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올 한해 ACC 현장과 전문가의 가르침을 양분으로 삼아 성장한 7명의 차세대 인재들이 머지않아 국내외 문화예술 현장을 이끌 핵심 선도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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