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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재단 ‘리얼월드, 광주하다’16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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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7회 작성일 22-10-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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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과 함께라면 광주는 어디서든 놀이터가 된다! -

광주 관광지에서 즐기는 디지털 관광 콘텐츠

‘리얼월드, 광주하다’16종 공개

○ (재)광주광역시관광재단(대표 김진강)과 ㈜유니크굿컴퍼니(대표 이은영, 송인혁)가 지난 8월부터 약 두 달간 진행한 디지털 관광 콘텐츠 교육과정 ‘리얼월드, 광주하다’에서 제작된 디지털 미션투어 콘텐츠 16종이 10월 17일 ‘리얼월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픈된다.

 ○ 이번에 오픈되는 16종의 디지털 미션투어 콘텐츠는 매력적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광주 관광지의 이야기와 관광 크리에이터의 기발한 스토리텔링이 결합되어 제작되었다.

 ○ 게임 참여자는 모바일 게임 속 주인공이 되어 단서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스토리에 몰입하게 돕는 GPS, AR, 챗봇 등 실감콘텐츠로 구성된 인터랙티브 게임 등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관광지를 체험하게 된다.

 ○ ‘리얼월드, 광주하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늙지 않는 마법사 아우덴티아’(복닥복닥팀)은 7080 방직공장 노동자였던 할머니의 과거를 찾으러 온 손녀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아이가 함께 발산마을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콘텐츠이다. 발산마을에서 게임을 진행하면서 참여자는 청춘의 의미를 생각하고 마을의 경치를 감상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우수작인 ‘이상한 터미널의 유숙이’(꽉꽉 스튜디오)는 버스를 타고 유스퀘어를 방문한 주인공이 도깨비의 장난으로 몸이 작아진 친구, 유숙이를 원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터미널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콘텐츠이다. 무심코 지나치던 터미널 내 숨은 공간과 조형물들을 참여자는 자연스럽게 구경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그 외에도 광주 지하철에서 모바일로 진행하는 스탬프투어인 ‘사라진 오매나를 찾아서’와 광주 호수 생태원의 생물들을 알아보는 ‘멀티버스 여행자의 불시착’과 5·18 사적지를 찾아다니며 역사를 배우는 ‘미처 펼쳐보지 못한 편지’가 있다.

 ○ 또한 양림 역사문화마을에서 진행되는 ‘충견을 구해라’, ‘정어리 도둑을 찾아라’, ‘작은아씨 외출사건’, ‘모던뽀이, 모던걸 양림동을 거닐다’와 아시아문화전당 인근에서 진행되는 ‘삼촌은 외계인, 미션 : 비밀접선’, ‘오광을 찾아서’, ‘이카로스의 추락’ 그리고 발산마을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여공의 흔적을 찾아서’와 중외공원에서 진행되는 ‘정글 속으로 사라진 고고학자’, ‘팔도흥신소’가 있다.

 ○ 김진강 대표이사는 “관광 트렌드 변화에 따라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는 지역만의 특화된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는 지역”이라면서 “앞으로도 광주관광재단은 광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확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이번 ‘리얼월드, 광주하다’를 통해 제작된 디지털 디지털 게임은 ‘리얼월드’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한 후, 검색창에 광주하다를 검색하면 플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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