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환경 달리기 ‘ACC CITY RUN’개최 > 뉴스레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레터

뉴스레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지구를 위한 환경 달리기 ‘ACC CITY RUN’개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4회 작성일 22-10-14 17:06

본문

지구를 위한 환경 달리기 ‘ACC CITY RUN’개최
- 22일 아시아문화전당·광주천 일대 5km 구간
- 13일부터 500명 선착순 모집 …기념품 제공도
광주 도심 속을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건강한 환경보호 운동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 사장 김선옥)이 개관 7주년을 기념해 환경을 주제로 ‘ACC 시티런(CITY RUN)’을 오는 22일 공동 개최한다.
 
코로나 19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ACC 시티런’은 환경문제 경각심 고취와 생활 속 실천 메시지를 담아 총 5km 구간 쓰담 달리기(플로깅)로 진행된다.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가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운영된다. 온라인 사전 신청 참가자들은 2시부터 현장접수를 마친 뒤 환경 주제의 창・제작 전시를 자유롭게 관람한다. 이어 4시부터 ‘ACC 시티런’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달리기 구간은 ‘ACC 아시아문화광장→인쇄거리 →천변우로→광주천→반환점(광주교 하단)→광주천→천변우로→아시아음식문화거리(구시청)→ACC 시민공원→하늘마당→열린마당→ACC 아시아문화광장’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는 반환점을 돌아 ACC로 복귀하는 3.5km 지점인 인쇄거리와 아시아 음식문화거리에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지구 공동체 일원으로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ACC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쓰담 달리기 외에도 지구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후변화와 채식 전시, 폐박스 활용 수제 공책 만들기(북 바인딩), 폐플라스틱 새 활용 팬 상품(업사이클링 굿즈)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11종의 친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광주관광재단, 롯데백화점 광주점, 아이쿱 소비자생활 협동조합, 세이브더칠드런, 광주광역시 시민체력 증진센터, 제보(JEBO)서비스, 하우스 얼스 등 민간기업과 단체가 협력해 다양한 기념품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광주광역시 동구청과 남구청을 비롯한 동부 경찰서, 동부 소방서, 충장로 1~3가 상인회, 서남동 도시뉴딜사업 주민협의체 등도 나서 시민 안전과 편의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탠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500명을 모집한다.
 
지난 2018년 첫선을 보인 ‘ACC 시티런’은 문화예술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ACC의 장소적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문화전당은 그동안 창・제작 콘텐츠로 환경과 관련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노출해왔다”면서 “ACC 시티런은 생활 속 체험과 실천으로 지구와 화해하는 시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
  • 대표 : 조상열
  •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329-5(고운하이츠, 2층)
  • Tel. 062-461-1500(대표번호) | Fax. 062-674-6560
  • E-mail : gcce21@naver.com
Copyright © HCC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