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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재단 ‘떠오르는 MICE 도시 광주’동남아 관광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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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22-10-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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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MICE 도시 광주’ 동남아 관광시장 공략

광주관광재단, 자카르타 MICE전문박람회에서 고부가 단체관광객 유치활동

 ○ “아시아의 새로운 MICE 도시, 광주로 오세요!” 광주관광재단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2 자카르타 로드쇼와 태국 ‘IT&CM ASIA’에 참가해 고부가(인센티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5.6% 성장한 20만여명이 방한하는 등 매년 인센티브관광 비중이 커지면서 동남아 단체 관광객 유치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광주관광재단은 아시아 대표 MICE 전문박람회인 ‘IT&CM ASIA’와 로드쇼에 참가해 MICE 바이어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회와 유니크 베뉴(특색있는 MICE 회의장소), 주요 관광지 등을 적극 홍보했다.

○ 특히 2023년 광주 개최 예정인 국제회의와 비엔날레 등 축제 행사, 유네스코 지질공원인 무등산 등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2023 세계중소기업대회(ICSB) 개최 기간에 맞춰 광주 방문 예정인 참가단체 모집을 독려하는데 주력했다.

○ 참가 바이어들은 “매력적인 한국의 새로운 도시를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였다”며, “광주를 MICE 대상 장소 중 한 곳으로 고려해 볼 만 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 방문객 중 한류에 관심이 많은 젊은 관광객은 주로 광주에서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체험거리인 광주 K-pop 스트리트, K-POP 댄스 체험, 김치 만들기 체험 등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광주관광재단은 이번 마케팅 활동을 통해 동남아 기업 바이어들에게 떠오르는 신규 MICE 도시로서 광주의 잠재력을 확인한 만큼 향후 재개될 아시아 단체 관광객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 김준영 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아시아는 한류 열풍과 더불어 한국 관광의 구매력이 높은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특히 새로운 방문지로 광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전담여행사가 광주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꾸준한 홍보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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