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亞문당 미디어아트 전시‘벽 너머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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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이디(LED)화면은 고정된 외벽을 역동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 대자연과 어우러지고, 공연 무대가 되기도 하며, 새로운 상상의 공간으로 확장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ACC 미디어월과 하늘마당 미디어큐브를 활용해 ‘ACC 미디어아트 랩 미디어 월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에 선정된 융‧복합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작품 5편을 오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Behind the Wall: 벽 너머의 공간’을 주제로 ACC 대형 엘이디(LED) 스크린화면 뒤에 또 다른 공간이 있는 것 같은 표현과 효과로 디지털 확장현실을 표현한다.
문창환, 이현민, 조영각의 작품이 민주평화교류원 기념관 1관 외벽에 설치된 ACC 미디어월에서 오후 3~4시, 저녁 8~10시 하루 두 차례 각각 펼쳐진다. 써클(Cirkle), 프롬(FROME)의 작품은 하늘마당 미디어 큐브에서 오전 11시~낮 12시, 오후 3~4시, 저녁 7~8시까지 1일 3회 상영된다.
작품 관람은 무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이번 전시가 우수한 창·제작자를 발굴해 전당을 대표할 수 있는 융·복합 매체 예술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ACC 미디어 월을 찾는 분들께 더욱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ACC 미디어월과 하늘마당 미디어큐브를 활용해 ‘ACC 미디어아트 랩 미디어 월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에 선정된 융‧복합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작품 5편을 오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Behind the Wall: 벽 너머의 공간’을 주제로 ACC 대형 엘이디(LED) 스크린화면 뒤에 또 다른 공간이 있는 것 같은 표현과 효과로 디지털 확장현실을 표현한다.
문창환, 이현민, 조영각의 작품이 민주평화교류원 기념관 1관 외벽에 설치된 ACC 미디어월에서 오후 3~4시, 저녁 8~10시 하루 두 차례 각각 펼쳐진다. 써클(Cirkle), 프롬(FROME)의 작품은 하늘마당 미디어 큐브에서 오전 11시~낮 12시, 오후 3~4시, 저녁 7~8시까지 1일 3회 상영된다.
작품 관람은 무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이번 전시가 우수한 창·제작자를 발굴해 전당을 대표할 수 있는 융·복합 매체 예술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ACC 미디어 월을 찾는 분들께 더욱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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