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아카데미 강좌 제6강 개최 >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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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광주시립미술관 아카데미 강좌 제6강

“나는 미술투자가 좋다”

 ▪ 강 좌 명 : 2022 미술관 아카데미 강좌_즐거운 미술관 활용법

              제6강 “나는 미술투자가 좋다”

 ▪ 강    사 : 박정수(미술평론가)

 ▪ 일    시 : 2022. 9. 28.(수) 오후 2시

 ▪ 장    소 : 광주시립미술관 2층 세미나실

 ▪ 수강대상 : 일반시민, 문화예술인 등

 ▪ 수강신청 : 광주시립미술관 홈페이지(교육문화-미술관강좌)

 ▪ 강좌문의 : 홍윤리 학예연구사 062)613-7131/7138

 
 

○ 얼마 전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의 첫 한국 행사인 ‘프리즈(FRIEZE) 서울’과 한국화랑협회가 함께 한 ‘키아프(KIAF) 서울’이 성황을 이루면서 미술시장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13회 광주국제미술전람회인 ‘아트광주 22’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미술작품 컬렉션과 미술시장의 현장과 생태계를 생생하게 들려줄 강좌를 마련해 눈길을 모은다.

 

○ 광주시립미술관은 2022 미술관 아카데미 강좌: 즐거운 미술관 활용법의 여섯 번째 강의 “나는 미술투자가 좋다”를 9월 28일(문화가 있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 미술관 세미나실에서 마련한다. 

 
 

○ 이번 강좌는 박정수 미술평론가가 “나는 미술투자가 좋다”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 강좌는 인문학이 강조되는 시대에 창의적 사회활동과 교육에 대한 감성적 가치를 고양하기 위하여 미술작품을 이해하는 동시에 생생한 미술시장의 현장 속에서 흥미진진한 미술작품 컬렉션에 대한 의미와 방법에 대해 알려줄 것이다.   

 

○ 이 강의에서 박정수 평론가는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 물음과 함께 우리나라 미술시장의 규모, NFT와 미술시장, 미술작품 감상과 투자는 어떻게 하는가 등 미술작품 감상에 미술투자를 더 더하는 방식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의 미술계 변화와 함께 MZ세대에 부응하는 현실을 직시하면서 우리가 사회에 대응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특히, 2022년 한국 미술시장의 동향과 MZ세대에 의한 문화 환경의 변화 등에 대한 현장도 생생하게 들려주게 된다. 

 

○ 현장분석을 통한 이 강의는 일반인들에게 미술작품 컬렉션과 미술작품 투자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는 동시에 미술투자에 대한 보다 쉽고 친근한 방법을 알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박정수 평론가는 세종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으며, 중앙대 대학원에서 예술학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 롯데화랑 수석큐레이터, 갤러리 종로아트 관장, 월간<갤러리 가이드> 편집부장 등을 지낸 미술평론가이다. 현재는 아트프로덕션 ‘연일아트’의 대표로 화가 프로모션과 전시기획, 글쓰기 작업을 주로 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주식보다 미술투자가 좋다”, “그림 파는 남자의 발칙한 마케팅”, “미술 투자 감상” 등이 있다.

 

○ 2022 미술관 아카데미 강좌는 대면강좌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하며 50명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한다. 매달 강좌가 시작되기 2주전부터 미술관 홈페이지(https://artmuse.gwangju.go.kr/)에서 예약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