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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빛2022 <수집된 풍경들>
전시연계 부대행사
“평론가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 개최

  ▪행 사 명 : 제22회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빛2022 <수집된 풍경들>
              “평론가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
  ▪일    시 : 2022. 9. 21.(수) 오후2시~5시
  ▪장    소 :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 2층
  ▪초 청 자
  - 초대작가 : 조현택(광주), 이재석(대전), 양형석(제주), 최수환(경남)
  - 평 론 가 : 김유진(국립현대미술관), 우리원(대전시립미술관)
              강수지(제주도립미술관), 안진화(경남도립미술관) 
  ▪참석대상 : 청년작가, 미술전공자, 애호가 등


○ 광주시립미술관은 제22회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빛2022 <수집된 풍경들>전시연계 행사로 “평론가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를 9월 21일 수요일 오후 2시, 하정웅미술관에서 개최한다. 

○ 이번 전시연계 부대행사 “작가와의 대화”는 초대작가와 미술평론가가 한 자리에서 만나 전시작품에 대한 대화를 하면서 <빛2022> 초대작가의 작품세계를 비평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위해 마련했다.

○ 이번 행사에서는 제22회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빛2022 <수집된 풍경들>에 참여하고 있는 조현택(광주), 이재석(대전), 최수환(경남), 양형석(제주) 작가를 비롯해 김유진(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우리원(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안진화(경남도립미술관 학예연구사), 강수지(제주도립미술관 학예연구사) 평론가 4명이 대화의 장을 펼친다.

○ 이날 초대작가와 평론가와의 만남의 자리에서는 전시 참여작가가 작품 속에 표현하려했던 예술세계와 작가로 성장하기 위한 경험담, 미술비평가들의 관점에서 본 작가의 작품세계 등을 함께 이야기한다. 또한 관람객에게는 보다 가까이에서 전시 참여작가들과 소통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예연구사가 평론가로 참여하는 등 국공립미술관 네트워크를 통해 선정된 청년작가들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향후에도 작가들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 회화, 설치, 도예 등 각각의 장르로 네 가지 풍경을 선사하고 있는 제22회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빛2022 <수집된 풍경들>전은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에서 10월 30일까지 계속된다.


※ 관련사진_ 초대작가 (왼쪽부터 조현택, 양형석, 이재석, 최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