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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민예총 2022 광주민족예술제 '예술, 지구의 봄날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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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5회 작성일 22-09-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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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예술, 다시 광장에서 시민들과 어우러지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 장르의 예술종합선물세트로 구성된 광주예술축제가 열린다.

오는 17일 광주광역시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2022 광주민족예술제가 개최된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지난 2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시민들을 만나는 2022 광주민족예술제는 ‘예술, 지구의 봄날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17일 오후 2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되며, 사단법인 광주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이하, (사)광주민예총) 내의 15개 단체의 200여 명의 예술인이 참여한다.

2022 광주민족예술제는 (사)광주민예총에서 주최·주관하고 광주광역시가 후원한다.

17일 14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되는 2022광주민족예술제는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은 14시부터 20시까지 계속해서 진행되며,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광주민족미술인협회 ‘기후정의와 모두의 예술’ 전시와 ∆한국현대사진가협회 ‘지구의 아우성’ 사진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으로, 체험 프로그램은 ∆빛고을 풍물두레 물들꽃 ‘맑은 물 차 나눔’ ∆한사랑예술단 ‘전통 엿 나눔&엿가락춤 체험’ ∆내벗소리민족예술단 ‘전통악기 체험’ ∆광주전남작가회의 ‘문학작가 사인회’ ∆광주환경운동연합 ‘분리배출 O,X게임, 재활용품으로 만들어요!’ ∆풍암전환마을 ‘재생에너지 체험’ ∆진보당 환경위원회 ‘씨앗과 정치’ ∆(사)소비자기후행동 ‘함께해요! NO 플라스틱 캠페인’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부스들이 5·18 민주광장을 찾는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공연프로그램은 16시부터 17시 10분까지 진행되는 사전공연과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진행되는 본 공연으로 나뉜다.

사전공연은 ∆놀이패 신명의 환경퍼포먼스 ‘지구를 식혀라’와 ∆극단 토박이의 환경극 ‘고래장군과 용궁이야기’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17시 30분에 시작되는 본 공연은 ∆한사랑예술단 ∆빛고을 풍물두레 물들꽃 ∆내벗소리민족예술단 3개 단체의 협업 퍼포먼스인 ‘물의 노래’로 막을 올린다.

이후 ∆춤추는 나무의 춤극 ‘할머니와 시계토끼’ ∆사단법인 오월음악 ‘툰베리의 메시지’ 외 1곡 ∆씨쏘뮤지컬컴퍼니 ‘뮤지컬 유린타운 갈라쇼’ ∆푸른솔합창단 ‘플라스틱 플라스틱’ 외 2곡 ∆극단 깍지 ‘춤추는 별주부전’ ∆굴림 ‘무등산 샘 굿’으로 광주민예총 내의 민족예술단체들이 준비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진행되며, 모든 참여자가 함께 하는 ‘신나는 어울림 한마당’을 마지막으로 본 공연의 막을 내린다.

공연 사이에는 ∆광주전남작가회의에서 준비한 ‘환경 시 낭송회’까지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이 알차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광주민족예술제’는 시대상황을 누구보다 먼저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반응하며 광주정신으로 뭉친 (사)광주민예총 소속 예술 단체들의 공연을 총망라한 문화예술축전이다.

‘2022광주민족예술제 – 예술, 지구의 봄날을 꿈꾸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광주민예총 공식 누리집(https://gjart.modoo.a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www.gwangj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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