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亞문화전당, 전시 결합 요가 공동연수(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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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문화전당, 전시 결합 요가 공동연수(워크숍) 성료
- 두 차례 프로그램 전석 매진 ‘호평’
- 엄숙한 미술전시관 경계 허문 계기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ACC 콘텐츠와 연계해 전시관에선 처음으로 개최한 요가 공동연수(워크숍)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시관은 엄숙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문화예술기관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시도로 마련한 행사다.
융복합콘텐츠 전시‘지구의 시간’이 열리고 있는 ACC 복합전시 2관에서 진행된 요가 공동연수는 지난달 31일 성황리에 매조졌다고 밝혔다.
이번 요가 프로그램은 유료임에도 1, 2회 차 모두 만석을 기록하는 등 참가자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참가자는 지구의 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 ‘아쿠아 천국’ 과 ‘지구의 시간’ 을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관람한 뒤 지구의 과거․현재․미래를 초디지털로 그려낸 몰입형 영상을 배경으로 60분간 요가를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여다은씨는 “기존에 전시 관람을 위해 방문했을 때와 또 다른 기분이었다” 면서 “운동복을 입고 전시를 관람하고, 요가 체험으로 지구와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뜻 깊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ACC는 이번 요가 공동연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문화예술 공간과 도심, 자연 속을 달리는 ‘ACC 도심달리기(시티런)’ 를 개최해 시민과 소통 및 교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전시와 요가를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ACC를 고객이 더욱 친밀하게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하고 “앞으로도 ACC의 콘텐츠와 공간이 지속적으로 사랑받은 열린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두 차례 프로그램 전석 매진 ‘호평’
- 엄숙한 미술전시관 경계 허문 계기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ACC 콘텐츠와 연계해 전시관에선 처음으로 개최한 요가 공동연수(워크숍)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시관은 엄숙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문화예술기관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시도로 마련한 행사다.
융복합콘텐츠 전시‘지구의 시간’이 열리고 있는 ACC 복합전시 2관에서 진행된 요가 공동연수는 지난달 31일 성황리에 매조졌다고 밝혔다.
이번 요가 프로그램은 유료임에도 1, 2회 차 모두 만석을 기록하는 등 참가자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참가자는 지구의 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 ‘아쿠아 천국’ 과 ‘지구의 시간’ 을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관람한 뒤 지구의 과거․현재․미래를 초디지털로 그려낸 몰입형 영상을 배경으로 60분간 요가를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여다은씨는 “기존에 전시 관람을 위해 방문했을 때와 또 다른 기분이었다” 면서 “운동복을 입고 전시를 관람하고, 요가 체험으로 지구와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뜻 깊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ACC는 이번 요가 공동연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문화예술 공간과 도심, 자연 속을 달리는 ‘ACC 도심달리기(시티런)’ 를 개최해 시민과 소통 및 교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전시와 요가를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ACC를 고객이 더욱 친밀하게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하고 “앞으로도 ACC의 콘텐츠와 공간이 지속적으로 사랑받은 열린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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