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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연구원 ‘2022년 전라남도 도시재생 현장스케치 in 강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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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8회 작성일 22-07-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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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라남도 도시재생 현장스케치 in 강진’ 개최

- 강진군 도시재생사업 현장 공유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 및 활성화 방안 모색



□ 전라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곽행구)는 6일 강진 청년문화복합공간 청년샵에서 ‘2022년 전라남도 도시재생 현장스케치 in 강진’을 개최했다.

□ 전남 시‧군 도시재생 기초센터 관계자 및 담당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 현장 공유를 통해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 및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곽행구 전라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장미 강진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총괄코디네이터가 강진군 도시재생 사업현황 및 거점공간 운영 사례를 발표했고, 이어 프로그램 운영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 장미 총괄코디네이터는 “강진군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며, 여러 부처와 지자체 사업 연계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움으로써 청년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편, “마중물 사업인 도시재생사업 이후 거점시설의 지속가능성이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라며 운영에 대한 논의와 후속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이후 진행된 현장답사에서는 2018년에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 ‘강진읍 위대한 유산(일반근린형)’의 사업지인 동성리 일대를 돌아보며, 골목길 명소화 사업, 주차장 및 어울림센터 조성, 청년 창업공간 및 관광 체류시설 조성 등의 사업구간을 답사했다.

□ 이날 현장답사에 참여한 여수‧나주‧담양‧구례‧보성‧장흥‧영암‧함평 도시재생지원센터 담당자들은 도시재생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강진군의 사례를 바탕으로 각 지역의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구상 및 주민협의체 운영 방안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 곽행구 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은 거버넌스의 활성화와 주민들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고, 이러한 관계성이 확장될 때 지방소멸과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지역의 자생력이 강화가 될 것”이라며, “강진군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의 역량과 활발한 지역주민 커뮤니티 활동 등은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발전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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