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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올해 마지막 인문강좌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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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3-11-2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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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ACC 인문강좌가 ‘도시’와 ‘골목’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2023년 ACC핵심주제인 ‘도시문화’를 주제로 한 마지막 인문강좌를 오는 29일 저녁 7시 극장3에서 진행한다.
 
이날 강좌는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라는 주제로 이끈다. 모 교수는 한국의 골목길 문화를 발전시키는 방안 모색과 함께 도시의 골목길 탐방을 통해 사람과 돈이 모이는 도시의 비밀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로컬에서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미래를 찾아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잘나가는 상권은 모두 ‘리단길’이라 부를까 ▲로컬 비즈니스, 어디에서 무엇을 만들고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관해 살펴본다.
 
ACC는 올 한 해 ‘모두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실천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모든 인문강좌에서 동시 수어통역을 진행, (사)한국농아인협회광주시협회 회원들이 매월 ACC 인문강좌를 함께했다. 또 AC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중계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게 했다.
 
2024년 ACC 인문강좌는 오는 3월부터 ‘도시와 예술’을 주제로 열린다. 내년 강좌는 전 세계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보다 다채로운 강연으로 구성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ACC의 대표강좌인 인문강좌가 해를 거듭할수록 알찬 내용으로 호평 받고 있다”면서 “ACC 콘텐츠를 대중적으로 풀어내고 있는 강의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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