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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1960~70년대 꽃피운 한국 행위예술‧베트남 대중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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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3-11-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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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70년대 한국 행위예술과 베트남 대중음악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오는 25일 문화정보원 아시아문화박물관 특별열람실에서 ‘태동기 한국 행위예술’을 주제로 ‘토요 아카이브 강연’을 개최한다. 이어 오는 29일엔 같은 장소에서 1960~70년대 베트남 대중음악을 주제로 ‘수요 음악 감상회’가 열린다.
 
오는 25일 강연을 맡은 윤진섭 미술평론가는 ACC 문화정보원의 개관 프로젝트인 ‘한국의 행위예술 아카이빙 프로젝트’의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했다.
 
윤 평론가는 2014년 ACC 아카이빙 프로젝트 시작 후 10여 년 만에 ‘한국 실험미술 1960-70년대’로 구겐하임미술관에 전시되며 국제무대에 본격적으로 소개된 한국 아방가르드 미술의 미술사적 위상을 살펴본다.
 
이어 오는 29일에는 성공회대학교 신현준 교수가 ‘수요 음악 감상회’를 진행한다. 이날 감상회에서는 1965~1975년 사이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끈 ‘젊은 음악’이라는 뜻의 냑째(nhạc trẻ)와 ‘푸른 음악’이라는 뜻의 냑싸인(nhạc xanh)을 함께 들어본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아시아문화박물관 특별열람실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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