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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예술 전문가 위한 국제 연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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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3-10-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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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국내와 해외에서 국제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오는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문화예술교육(박물관‧미술관) 및 공연예술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ACC와 대만에서 ‘ACC 글로벌 전문인력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CC가 지난해 12월 열린 ‘ACC 아시아문화교육 네크워크 워크숍 및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아시아를 비롯한 16개 해외 문화예술기관과 국제적인 관계 형성 및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한 성과다. 올해는 영국의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박물관(V&A Museum: Victoria and Albert Museum, 이하 V&A)과 대만의 국립가오슝아트센터(National Kaohsiung Centre for the Arts, Weiwuying)와 연계해 열린다.

첫 번째로 진행되는 ‘ACC 글로벌 전문인력 워크숍Ⅰ’은 박물관과 미술관 문화예술교육 전문가(5~15년차)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ACC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을 위해 ACC와 V&A가 공동으로 기획한 ‘V&A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ACC에 맞춰 단기간 교육과정으로 기획했다.
 
현장성 있는 수업을 위해 지난해 ACC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Young V&A’을 소개했던 총괄감독 헬렌 차먼 박사(Dr. Helen Charman)를 비롯해 ‘V&A 아카데미’ 전문가들이 내한한다. 프로그램은 ▲박물관·미술관의 창의적 학습기획 및 촉진방안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체험 실습 ▲교육평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어 공연예술기획 및 무대기술 분야 전문가(5~10년차)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8일부터 18까지 대만의 대표 공연예술기관인 ‘국립가오슝아트센터(웨이우잉, Weiwuying)’의 강연장과 공연장에서 ‘ACC 글로벌 전문인력 워크숍Ⅱ’가 열린다.
 
프로그램은 ▲현장실습과 전문가의 만남 ▲토론 및 발표 등이다. ACC는 참여자 소속 기관들의 사례공유 및 웨이우잉 전문가들과의 토론을 통해 국내 공연예술 전문가들의 국제적 시각과 관계망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CC 글로벌 전문인력 워크숍Ⅰ(박물관‧미술관 문화예술교육)’의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ACC 글로벌 전문인력 워크숍Ⅱ(공연예술)’의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교육>국제교육협력)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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