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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풍화, 아세안의 빛’주필리핀문화원 특별전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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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30회 작성일 22-06-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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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풍화, 아세안의 빛’주필리핀문화원 특별전
- 23일 ~ 5월 31일 주필리핀문화원
- 한·아세안 화합·평화 의미 전달

“평화와 소망을 담은 빛으로 아세안을 하나로 연결하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창·제작한 전시 콘텐츠 ‘풍화, 아세안의 빛’ [Punghwa(風火), Light of ASEAN]이 관객의 호평을 받아 잇단 전국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 가운데 해외에서도 초청을 받아 선을 보이게 된다.
 
ACC는 ‘풍화, 아세안의 빛’ [Punghwa(風火), Light of ASEAN] 전시회를 23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주필리핀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ACC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주필리핀문화원 국유화 이전 및 개원 10주년 기념으로 열린다. 아시아 대표 문화기관으로서 ACC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풍화, 아세안의 빛’전은 ‘움직이는 매체예술’(키네틱 미디어아트) 전시다. 예술과 기술의 경계에서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는 풍등을 상징하는 ‘풍화(風火)’와 빛을 상징하는 ’묘화(妙火)‘로 구성, 강물에 빛을 투사한다. 하늘로 날아오르는 ‘풍화’는 아시아인들의 염원을, 백열전구 약 270여 개로 제작된 ‘묘화’는 따스한 감성의 빛을 표현한다.
 
전시는 민족 공통의 정서를 대표하는 매개체 풍등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 간 화합과 평화의 의미를 전달한다.
 
‘풍화, 아세안의 빛’은 지난 2019년 ACC의 창·제작 지원사업의 하나로 미디어 작가그룹 ‘사일로 랩(SILO Lab.)’과 공동 제작했다. 한-아세안 30주년 기념해 ACC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부산 아세안문화원과 전남 담양 담빛예술창고 순회 전시, 서울 코엑스 앙코르 전시, 논산문화원의 연산문화창고 개관기념 전시 등을 거치며 큰 인기를 모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이번 전시가 아세안의 동질성을 이해하고 상호 화합과 평화의 정신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ACC는 앞으로도 아시아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융·복합 예술작품을 창·제작해 아시아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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