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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서 터치디자이너 활용 교육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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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3-09-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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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디자이너를 활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교육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창작자·예술가를 대상으로 창작 활동에 접목과 응용이 가능한 ‘ACC 전문인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터치디자이너를 활용한 실시간 레이저 조명 제어 워크숍’으로 오는 10월 27~29일까지 예술극장 극장1에서 진행된다.
 
강좌는 터치디자이너를 알아보고, 이를 활용해 외부 장치인 레이저 조명의 입‧출력을 제어하는 방법을 배워 직접 작품 제작 후 극장1에 선보이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터치디자이너(TouchDesigner)’는 실시간 쌍방향 다중매체(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위한 노드 기반 비주얼 프로그래밍 언어로 영상, 소리, 3D그림, 감지 자료(센서 데이터) 및 다양한 외부 입력 자료를 통합해 다양한 창조적 사업을 구현하는 데 활용된다.
 
레이저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단색성과 직진성이 강해 다양한 그림이나 무늬(패턴)의 연출이 가능하다. 공연, 예술, 영상 등에도 사용되고 있어 최근 레이저 빛을 합성한 영상 예술(미디어 아트) 작품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교육은 선발을 통해 진행되며, 교육비는 30,000원이다. 선발된 참여자 중 광주지역 외 거주자에게는 숙소가 지원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6일까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ACC는 급변하고 있는 창작 환경에 발맞춰 신기술(매체)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코자 한다”면서 “배움의 결과를 문화전당에서 공유할 수 있는 자리도 지속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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