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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음향예술가가 궁금한 청소년은 ACC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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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3-09-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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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청소년이 음향 예술과 관련된 진로를 탐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방과 후 ACC 청소년 예비전문인 교육-사운드 아티스트’를 오는 10월 4일부터 25일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문화정보원 문화교육실1에서 운영한다.
 
‘방과 후 ACC 청소년 예비전문인 교육’은 문화예술 관련 진로를 체험하는 심화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의 호응이 높아 10월 프로그램을 추가 구성했다.
 
이번 교육에선 소리를 예술 작품으로 연출해 전달하는 음향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참여 청소년은 창작 현장에서 전문가가 사용하는 장비를 활용해 소리로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현직 음향예술가와 함께 예술가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과 최신 경향을 알아보는 등 직업으로서 음향예술가가 어떤 일을 하는지도 탐색한다.
 
ACC는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의 하나로 청소년이 문화예술 각 분야의 전문인으로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지난해 6월 교육부가 지정하는 ‘교육 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우수 사례기관’으로 선정됐다. 올 여름방학에도 ‘공연기획자’, ‘웹툰작가’, ‘포토그래퍼’ 과정 등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14일 오전 10시부터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며,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예술로 표현 가능한 분야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면서 “음악과 소리에 관련한 미래 직업을 찾는 청소년이 이번 교육에 참여해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다양한 진로 방향도 모색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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