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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여름방학 동안 문화예술 직업 미리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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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회 작성일 23-07-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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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문화예술 분야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문화예술 분야전공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직군별 이론과 실무현장을 경험하는 ‘2023년 여름방학 ACC 직군탐색’ 심화과정을 오는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융·복합문화기획자(7. 6.~7. 29.) ▲사운드엔지니어(음향기술자, 7.26.~7.29.) ▲전시테크니션(전시기술자, 8.9.~8.30.) ▲디지털아키비스트(디지털 자료 보존 관리 전문가, 8.10.~8.31.) 등 4개 직군의 탐색과정으로 구성했다.
 
강좌는 각각 8차시로 진행되며, 4개 분야별 현장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ACC 극장3과 문화창조원 등에서 실무교육을 한다. 현장탐방, 비대면 수업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융·복합문화기획자 강좌는 ‘기후위기 시대 융·복합문화기획자의 역할’을 주제로 문화기획자의 역할, 전시 실무 및 사례에 관한 강의, 현장실습 및 과제 발표로 진행한다. 조주현 전시기획자 등 5명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이어 사운드엔지니어(음향기술자) 강좌는 권지휘 미스터어쿠스틱스 대표 등 3명의 강사가 펼치는 극공연, 녹음실, 후반 작업 분야 강의와 함께 현장실습으로 채워진다.
 
전시테크니션(전시기술자)를 꿈꾸는 이를 위한 교육은 전시기술 기초 이론과 조명, 영상, 음향 분야의 실습, 현장학습으로 꾸며진다. 김형욱 감독과 허동혁 음악가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마지막으로 디지털아키비스트(디지털 자료 보존 관리 전문가) 강좌에선 김선혁 레벨나인 대표, 주은정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학예연구사, 권태현 기획자 등 현장 전문가의 이론 및 사례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디지털 자료(아카이빙) 실습’도 체험할 수 있다.
 
강좌별 심사를 통해 20명을 선발하며, 희망자는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사운드엔지니어 프로그램 수강생 중 광주지역 외 거주자에겐 숙소도 지원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이번 직군탐색 심화과정은 현장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면서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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