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사람들’의 삶 시각적 조형언어로 풀다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언론보도

언론보도

board



2022 ‘영암사람들’의 삶 시각적 조형언어로 풀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2-08-31 17:40

본문

월출미술인회는 ‘영암 시간을 걷다-영암사람들’이라는 타이틀로 회원전을 9월1일부터 7일까지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에서 갖는다. 출품작은 평면회화 60점과 입체 5점 및 사진 5점 등 70여점.

영암을 터전으로 과거에 살았거나, 현재 사는 사람들을 모티브로 작품화해 다양한 시각의 이미지를 풍성하게 채워보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영암 인물의 과거, 현재, 미래와 정신을 모색한다.
또 이번 전시는 시대를 관통하는 다양한 영암 인물을 소재로, 단순히 인물을 모사하는데 그치지 않고 ‘영암사람들’을 다양하게 접근, 삶과 미술을 연결하는 과정을 시각적 조형언어로 보여주는데 치중한다. 인물 속의 희로애락이 작가의 조형에 스며들어 새롭게 영암을 바라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여작가로는 김미희 김민지 김병헌 김인화 김혜자 김희준 류재웅 문명호 문형선 민형기 박문수 박인주 박일광 박철 백상옥 손연우 송지윤 이선희 전중관 정선휘 정현숙 조병연 최인경 최정희 최찬수씨 등 25명이다.

월출미술인회는 영암 출신의 화가들이 친목과 영암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1993년에 구정회로 출발했으며, 창립 인원은 35명이 참여했다. 2009년 들어 월출 미술인회로 개칭해 현재해 이르고 있다. 월출 미술인회는 영암 출신 화가들이 참여하여 애향심을 높이고, 영암군과 월출산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영암 출신 화가들이 하나로 뭉치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동안 ‘영암, 시간을 걷다-전통마을 노거수’전(2017)을 비롯해 ‘월출산 探하다’전(2018), ‘영암 오일장을 찾아서’전(2019), ‘삶의 흔적- 축척된 시간’전(2020), ‘村-마을’전(2021) 등의 전시를 열어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
  • 대표 : 조상열
  •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329-5(고운하이츠, 2층)
  • Tel. 062-461-1500(대표번호) | Fax. 062-674-6560
  • E-mail : gcce21@naver.com
Copyright © HCC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