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지역 대학생들이 만든 뮤지컬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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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ACC재단)은 KT&G 상상유니브 전남운영사무국과 대학생 창작뮤지컬 ‘청춘일기’를 오는 9월4일 오후 3시와 7시 ACC 예술극장 극장2 무대에 올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공연에 대한 꿈을 꾸는 대학생을 선발해 뮤지컬 배우로의 성장을 돕는 KT&G 상상유니브 ‘유니-브로드웨이’프로젝트로 마련됐다. ACC재단은 지역 청년들의 창작 기회 및 무대 제공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KT&G 상상유니브와 협업해 지역 대학생들이 만든 ‘그리스’, ‘맘마미아’ 등 총 6편의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올해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청춘일기’는 대학생의 다양한 사연을 시나리오화 한 작품으로 전남대와 조선대, 광주교대, 호남대 등 지역 대학생 12명이 참여해 연애와 우정, 군대 등 현 시대 청춘의 감성과 소소한 고민을 담아내고 있다.
뮤지컬 공연과 함께 대학생들이 만나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같은 날 예술극장 로비에서는 ‘청춘 사진전’이 열리고, ACC 플라자브릿지에서는 대학생 플리마켓과 청춘버스킹도 펼쳐질 예정이다.
김선옥 사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청년 문화예술인 육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ACC재단은 지역 및 각급 기관들과 긴밀한 협업하여 문화예술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권은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 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번 무대는 공연에 대한 꿈을 꾸는 대학생을 선발해 뮤지컬 배우로의 성장을 돕는 KT&G 상상유니브 ‘유니-브로드웨이’프로젝트로 마련됐다. ACC재단은 지역 청년들의 창작 기회 및 무대 제공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KT&G 상상유니브와 협업해 지역 대학생들이 만든 ‘그리스’, ‘맘마미아’ 등 총 6편의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올해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청춘일기’는 대학생의 다양한 사연을 시나리오화 한 작품으로 전남대와 조선대, 광주교대, 호남대 등 지역 대학생 12명이 참여해 연애와 우정, 군대 등 현 시대 청춘의 감성과 소소한 고민을 담아내고 있다.
뮤지컬 공연과 함께 대학생들이 만나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같은 날 예술극장 로비에서는 ‘청춘 사진전’이 열리고, ACC 플라자브릿지에서는 대학생 플리마켓과 청춘버스킹도 펼쳐질 예정이다.
김선옥 사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청년 문화예술인 육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ACC재단은 지역 및 각급 기관들과 긴밀한 협업하여 문화예술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권은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 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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