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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슈베르트와 쇼스타코비치의 대표 현악4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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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22-08-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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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 콰르텟 노이를 초청, ‘슈베르트와 쇼스타비치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세 번째 월요콘서트를 연다.

낭만주의 음악의 개척자 슈베르트와 소련을 대표하는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곡들로 이뤄지는 이번 공연은 작곡가 내면의 어두움까지 함께 조망함으로써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 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슈베르트는 생전 건강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불행한 시기를 겪었으며, 쇼스타코비치는 구소련 스탈린의 공포정치 아래 예술적 자아와 이념 사이에서 내적 고통에 몸부림쳤다. 이들은 음악을 통해 내면의 어둠을 곡에 녹여 냈고, 그렇게 탄생한 명곡들은 지금까지 널리 연주되고 있다.

‘새로운, 참신한’이라는 뜻을 가진 공연단체 콰르텟 노이는 지난 2019년 청년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한 현악 4중주 팀이다. 다양한 정기, 초청 공연에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이번 무대에는 바이올린 이준성·이준, 비올라 양신애·임형진, 첼로 김민수가 출연한다.

월요콘서트는 선착순 100명으로 진행되며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62-670-7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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