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더 열심히 매진…가야금병창 알리는 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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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도가야금병창진흥회(이사장 문명자)와 대한민국가야금병창대제전조직위원회는 최근 전통문화관에서 ‘제19회 대한민국 가야금병창 대제전’이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가야금병창 대제전은 인재 양성을 통한 활성화로 가야금 병창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사)남도가야금병창진흥회가 열어온 국악 축제의 장이다.
19회를 맞은 이번 대제전에서는 명인부 대상(국회의장상)에 정선앵(제23호 국가무형문화재강정열사사)씨가 이름을 올렸다. 부상으로는 상장 및 상금과 함께 남도국악사가 후원한 가야금 1대가 수여됐다. 일반부 대상(문화체육부 장관상)은 윤예원(제26회 부산국악대전 고등부 가야금 병창부문 장원)씨가 받았다.
코로나19 여파로 일반부와 명인부를 제외하고 고등부와 중등부가 비대면으로 경합을 벌였다.
정선앵씨는 “판소리를 하는 언니를 따라 7살 때부터 판소리를 하다가 대학 졸업 후 가야금병창을 시작했다. 정소영 선생님으로부터 흥보가 완판을 공부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그동안의 30년 가까운 세월이 하나하나 기억에 남는다”면서 “더 열심히 가야금병창에 매진하라는 의미로 알고 상 수상에 걸맞도록 가야금병창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명자 남도가야금병창진흥회 이사장은 “19년 동안 가야금 병창 대제전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회가 계속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가야금병창 대제전은 인재 양성을 통한 활성화로 가야금 병창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사)남도가야금병창진흥회가 열어온 국악 축제의 장이다.
19회를 맞은 이번 대제전에서는 명인부 대상(국회의장상)에 정선앵(제23호 국가무형문화재강정열사사)씨가 이름을 올렸다. 부상으로는 상장 및 상금과 함께 남도국악사가 후원한 가야금 1대가 수여됐다. 일반부 대상(문화체육부 장관상)은 윤예원(제26회 부산국악대전 고등부 가야금 병창부문 장원)씨가 받았다.
코로나19 여파로 일반부와 명인부를 제외하고 고등부와 중등부가 비대면으로 경합을 벌였다.
정선앵씨는 “판소리를 하는 언니를 따라 7살 때부터 판소리를 하다가 대학 졸업 후 가야금병창을 시작했다. 정소영 선생님으로부터 흥보가 완판을 공부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그동안의 30년 가까운 세월이 하나하나 기억에 남는다”면서 “더 열심히 가야금병창에 매진하라는 의미로 알고 상 수상에 걸맞도록 가야금병창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명자 남도가야금병창진흥회 이사장은 “19년 동안 가야금 병창 대제전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회가 계속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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