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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학생 오월 사적지 삽화 공모전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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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5회 작성일 22-08-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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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열린 ‘ACC 대학생 오월 사적지 삽화 공모전’에서 전남대 정문을 그린 ‘그때부터 지금까지’(곽영아 작)가 대상을 수상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은 ‘ACC 대학생 오월 사적지 삽화 공모전’ 수상작 4편을 선정하고 8일 전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그때부터 지금까지’(곽영아 작)가 대상을 받았고, 이와 함께 들불야학 옛터를 담아낸 ‘불꽃처럼 살다간 광주의 영웅들’(김지홍 작)이 최우수상을, ‘금남로, 민주의 행진’(김가인 작)이 우수상을,‘남동성당’(위지원 작)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4편의 작품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총상금 380만원이 수여됐다.

전당은 역사성과 작품성 등 평가 기준에 따른 두 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최종 확정했다. 앞서 5·18민주화운동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대학의 문화예술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공모전을 열어 작품을 모집했다.

수상작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 내 디지털 교육콘텐츠 ‘오월스토리 퍼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품은 전당의 오월 역사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강현 전당장은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기반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미래세대 손으로 그려낸 오월의 역사를 만나는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오월 그날의 역사와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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