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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대안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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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2-08-0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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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과 존엄성을 존중하고 생태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뜻하는 ‘라이피즘’(Lifism) 개념을 고안한 김누리 교수가 렉쳐콘서트에 찾아온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7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김누리 교수를 초빙, ‘포스트 코로나시대, 패러다임의 대전환’이란 주제로 올해 다섯 번째 ‘빛고을융복합렉처콘서트’를 연다.

이번 렉처콘서트는 ‘자본주의를 넘어 라이피즘으로’라는 부제 아래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인식틀 전환 △인간생존을 위한 자본주의의 라이피즘 전환 필요성 △라이피즘의 정의, 그리고 자본주의와 인간 삶과의 관계 등의 내용을 다룬다.

강사로 나서는 김누리 교수는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 독일 유럽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독어독문학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알레고리와 역사’,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등이 있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빛고을융복합렉처콘서트는 예술강의(Lecture) 형식으로 흥미롭게 구성,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두 번째 목요일(단, 9월은 세 번째)에 열린다.

여섯 번째 ‘빛고을융복합렉처콘서트’는 9월15일 전남대 박구용 교수가 ‘어제의 사랑과 내일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콘서트는 선착순 100명 이하로 관람 인원을 제한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 신청은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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