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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젊은 예술인들 잔치…한자리서 만끽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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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22-07-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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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 예술인들에게 창작과 공연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광주문화재단의 ‘빛고을시민문화관과 함께하는 공연나눔’ 6·7회차는 23일 현대무용과 클래식으로 꾸며진다.

먼저 청년기획자 선유라의 현대무용 ‘2022 젊은 안무가 페스티벌’이 23일 오후 5시 빛고을시민문화관 2층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관객 누구나 무용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쉽고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차세대 무용수들을 발굴하고자 준비한 솔로 무대와 유쾌한 재미를 담아낸 트리오 무대를 비롯해 제31회 광주무용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 ‘인테그랄 integral’과 ‘존재의 시간’ 등 총 6작품을 선보인다.

공연을 기획한 무용가 ‘선유라’는 제31회 광주무용제 대상을 수상한 댄스컴퍼니 ‘Sun&Friends’의 대표다. 차세대 무용수 발굴과 현대무용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일곱 번째 무대는 콰르텟 앙상블 아토의 ‘아토, 음악을 선물하다’로 23일 오후 7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아토 앙상블’은 광주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모인 앙상블 단체로, 클래식과 대중 음악을 넘나들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에릭 사티의 ‘je te veux’(당신을 원해요), 베토벤의 ‘Ich liebe dich’(그대를 사랑해), 베토벤의 피아노 독주곡인 소나타 8번의 2악장 ‘비창’을 앙상블에 맞게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 문의 062-670-7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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