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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필름이미지로 대중매체의 영향력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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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22-07-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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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미지로 대중매체의 영향력 탐구

<<공간 있으면 넣어주고 없음 내일로 넘겨요>>



유·스퀘어 청년작가 선영현 개인전

‘Frame’ 주제 21일부터 금호갤러리



대중매체에 길들여진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작가의 눈으로 이미지화해 표현해온 선영현 작가(전남대 미술학과 박사 수료)의 개인전이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 1관에서 ‘Frame’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지난해 금호갤러리 유·스퀘어 청년작가 전시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오늘날 대중매체가 현대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을 필름이미지로 만들어 다양한 컬러로 작업을 선보이는 가운데 필름의 발명으로 인해 기록된 이미지의 편집 및 조작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 가설을 염두해 두고 필름을 대중매체의 상징물로 한 근거를 펼쳐보인다.

작가는 매일 SNS나 비디오텍스같은 뉴미디어의 발전이 현대사회를 빠르게 변화시킨다고 생각한다. 작가의 작업은 이러한 대중매체의 변화를 반복된 필름이미지 패턴으로 표현해낸다. 작품에 보여지는 필름의 패턴들은 가지각색의 다양한 색으로 대중매체에 대한 작가의 감정을 표출해낸다. 특히 작가는 이러한 매체에 대한 생각들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에스키스 하며 작업을 구상한다. 작품은 반복되어 돌아가는 아날로그적인 필름의 이미지를 통해 필름에서 주는 작가의 소리없는 아우성이 느껴진다. 세밀한 붓 터치와 리얼하게 표현된 화려한 필름들은 대중매체의 어두운 내면을 표출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전시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마지막 날인 27일은 오후 1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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