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미디어아트 국제 레지던시 활동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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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이 미디어아트 레지던시 프로그램 시행 11년 만에 국제 레지던시를 진행한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미디어아트 국제 레지던시 입주작가 5명을 선정, 이달 초 빛고을아트스페이스 1층 레지던시 스튜디오 공간입주를 마치고 약 6개월간 진행될 프로그램 준비에 나섰다.
광주문화재단은 미디어아트 국제 레지던시 사업에 그간 진행해온 사업과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새로운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광주 외 지역 작가를 따로 선정해 체류비와 숙박공간을 지원하고, 스튜디오 환경개선을 위해 스튜디오를 재정비 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작가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입주작가는 총 5명이다. 독일을 거점으로 빛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와 실험을 지속해온 이수빈, 예술과 삶의 한계, 계층, 문화융합, 그리고 다문화를 탐구하고 있는 유충신(LIU ZHONGCHEN, 중국), 지역에서 대학교를 나와 비인간과 인간의 연결성과 경계의 구조에 주목하는 정덕용, 가상현실을 이용한 예술치유에 관심을 두고 있는 서은선, 광주 출신으로 지역에서 받은 영감에 주목할 신해인씨 등이 참여한다.
입주작가들의 첫 번째 행보는 ‘오픈스튜디오’로 오는 9월 작가들의 작업공간에서 작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자기소개 및 작업물을 설명하고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 작가 개개인과 그의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갈 수 있을 예정이다. 이는 온라인용 동영상으로도 제작, 공개한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 레지던시 사업을 추진한지 11년 만에 처음으로 국제 레지던시를 시행한다. 이제는 광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미디어아트를 선보여야할 때”라며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의 위상에 걸맞은 레지던시 사업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미디어아트 국제 레지던시 입주작가 5명을 선정, 이달 초 빛고을아트스페이스 1층 레지던시 스튜디오 공간입주를 마치고 약 6개월간 진행될 프로그램 준비에 나섰다.
광주문화재단은 미디어아트 국제 레지던시 사업에 그간 진행해온 사업과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새로운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광주 외 지역 작가를 따로 선정해 체류비와 숙박공간을 지원하고, 스튜디오 환경개선을 위해 스튜디오를 재정비 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작가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입주작가는 총 5명이다. 독일을 거점으로 빛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와 실험을 지속해온 이수빈, 예술과 삶의 한계, 계층, 문화융합, 그리고 다문화를 탐구하고 있는 유충신(LIU ZHONGCHEN, 중국), 지역에서 대학교를 나와 비인간과 인간의 연결성과 경계의 구조에 주목하는 정덕용, 가상현실을 이용한 예술치유에 관심을 두고 있는 서은선, 광주 출신으로 지역에서 받은 영감에 주목할 신해인씨 등이 참여한다.
입주작가들의 첫 번째 행보는 ‘오픈스튜디오’로 오는 9월 작가들의 작업공간에서 작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자기소개 및 작업물을 설명하고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 작가 개개인과 그의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갈 수 있을 예정이다. 이는 온라인용 동영상으로도 제작, 공개한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 레지던시 사업을 추진한지 11년 만에 처음으로 국제 레지던시를 시행한다. 이제는 광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미디어아트를 선보여야할 때”라며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의 위상에 걸맞은 레지던시 사업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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