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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외국인 유학생 대상 ‘템플스테이’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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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2-07-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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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고찰 보성 대원사(주지 현장스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불교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템플스테이를 매월 첫째 주말에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원사는 먼저 7월 첫 주말에 12개국 50여 명의 유학생들이 대원사 신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20여 가지의 사찰 요리로 점심을 함께 하면서 첫 순서를 대내외에 널리 알렸다. 이어 주말 오후에는 참가들이 서로 자기 나라의 음식 재료를 준비, 요리를 만들어 나눠 먹었으며, 고유의상을 입고 자기를자신을 소개했고 노래와 춤으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대원사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템플스테이 숙소를 신축했으며, 최근 옛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을 모두 끝냈다.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게 대원사 측의 설명이다. 참가자들은 대원사에서 운영 중인 전통산사문화재활용사업과 연계된 모든 체험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대원사 관계자는 “3개의 박물관 있는 한국의 유일한 사찰로, 한국의 불교와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잠시나마 삶의 고민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고 부처님의 지혜를 배우는 외국인 유학생 템플스테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8월 진행될 템플스테이에는 네팔 유학생 90명과 카이스트 박사과정의 인도유학생 50명 등 총 1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문의 061-852-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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