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광주동구한국지역도서전’ 조직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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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역 책들의 큰 잔치인 ‘2022 광주동구한국지역도서전’을 선보이기 위한 출범식 및 첫 조직위원회 회의가 마련된다.
7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광주 동구와 8일 오전 10시 동구인문학당에서 ‘2022 광주동구한국지역도서전 출범식 및 첫 조직위원회 회의’를 연다.
한국지역도서전은 매년 한국지역출판연대와 전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지역문화를 기록하고, 지역콘텐츠를 발굴하는 지역출판의 가치를 부각할 목적으로 열어왔다. 2017년 제주에서 첫 행사가 시작됐고 경기 수원(2018년), 전북 고창(2019년), 대구 수성(2020년), 강원 춘천(2021년)을 거쳐 올해 광주에서 열리는 것이 2021년 결정된 바 있다.
이에 같은해 광주문화재단과 광주 동구청, 한국지역출판연대는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시민 편의 제공 △행사 비용 제공 △프로그램 기획 운영 등 행사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협의했다.
출범식 및 첫 조직위원회 회의는 광주 동구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다. 임택 동구청장이 조직위원장을 맡고 황풍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수걸 한국지역출판연대 회장이 공동위원장, 지역 내 출판계와 문학계 전문가 11명이 조직위원에 위촉,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동구한국지역도서전은 ‘지역과 책, 서로를 보둠다’라는 타이틀로 오는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3일간 동구 푸른길 일대에서 진행된다.
지역 출판 관련 1000명 독자 상금으로 시상하는 ‘천인 독자상’ 수상작 전시를 비롯해 ‘전국 지역 출판 도서전’, ‘개최 도시 특별전’과 ‘전국 지역 출판 잡지전’ 등 전시를 통해 지역출판문화를 이끌고 있는 출판물과 출판인들을 만날 수 있다.
또 도서전을 통해 광주 동구의 독서 문화 프로그램인 ‘책 읽는 동구’ 사업 등 다양한 인문사업을 연계한다. 부대 행사로는 북 토크와 보이는 라디오, 마켓, 공연 등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지역 도서와 출판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7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광주 동구와 8일 오전 10시 동구인문학당에서 ‘2022 광주동구한국지역도서전 출범식 및 첫 조직위원회 회의’를 연다.
한국지역도서전은 매년 한국지역출판연대와 전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지역문화를 기록하고, 지역콘텐츠를 발굴하는 지역출판의 가치를 부각할 목적으로 열어왔다. 2017년 제주에서 첫 행사가 시작됐고 경기 수원(2018년), 전북 고창(2019년), 대구 수성(2020년), 강원 춘천(2021년)을 거쳐 올해 광주에서 열리는 것이 2021년 결정된 바 있다.
이에 같은해 광주문화재단과 광주 동구청, 한국지역출판연대는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시민 편의 제공 △행사 비용 제공 △프로그램 기획 운영 등 행사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협의했다.
출범식 및 첫 조직위원회 회의는 광주 동구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다. 임택 동구청장이 조직위원장을 맡고 황풍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수걸 한국지역출판연대 회장이 공동위원장, 지역 내 출판계와 문학계 전문가 11명이 조직위원에 위촉,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동구한국지역도서전은 ‘지역과 책, 서로를 보둠다’라는 타이틀로 오는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3일간 동구 푸른길 일대에서 진행된다.
지역 출판 관련 1000명 독자 상금으로 시상하는 ‘천인 독자상’ 수상작 전시를 비롯해 ‘전국 지역 출판 도서전’, ‘개최 도시 특별전’과 ‘전국 지역 출판 잡지전’ 등 전시를 통해 지역출판문화를 이끌고 있는 출판물과 출판인들을 만날 수 있다.
또 도서전을 통해 광주 동구의 독서 문화 프로그램인 ‘책 읽는 동구’ 사업 등 다양한 인문사업을 연계한다. 부대 행사로는 북 토크와 보이는 라디오, 마켓, 공연 등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지역 도서와 출판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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