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일빌딩245 상반기 기획전 잇따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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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빌딩245의 7월 상반기 기획전시 프로그램이 잇따라 진행된다. 6일 개막, 오는 15일까지 전일빌딩245 3층 시민갤러리에서 열리는 내 생애 첫 전시 ‘De+Art’전과 9일부터 8월15일까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Bon voyage-삶의 여행을 응원하는 인사’전이 그것.
내 생애 첫 전시 ‘De+Art’전에는 김나라연 작가의 작품 3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김나라연 작가는 조선대 섬유패션디자인학과를 졸업, 섬유패션과 시각디자인 분야의 결합한 작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이는 첫 개인전이다. 또 작가는 전시를 통해서 충돌하는 경계선에 서서, 미와 추, 사회적 환경 관련 문제 갈등 등의 가치 중심적인 내용을 쪼개고 이어 붙이는 sewing machine 역할에 집중했고, 단순히 시각적인 콜라주가 아닌 가치에 대한 콜라주 같은 작업은 관객이 객체가 아닌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주제 안으로 끌어내는 데 중점을 뒀다. 겹겹이 싸인 종이 쪼가리를 이어 붙여 가치 있는 작업물로 보여주려 한 것이다.
전일빌딩245의 예술적 색깔을 입히는 전시 프로그램인 전일245전 프로젝트로 마련된 ‘Bon voyage-삶의 여행을 응원하는 인사’전에는 최순임 작가가 참여해 10여 점 이상의 조형물과 평면작품을 선보인다. 이 전시는 순수와 꿈을 표현하는 고양이와 소녀 ‘모리’가 내밀한 애착관계로 자연 과 동심으로의 귀환을 여행자의 이미지를 통해 작가 작업에 관통하는 주제 ‘꿈 .여행’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작품과 전시를 통해 관객에게 전달하고 따듯한 소통할 장을 제공하는 기회를 만든다.
이외에도 전일빌딩 내에서는 매주 토요일 전일빌딩245사업단이 준비한 여러 공연과 플리마켓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무료로 준비돼 운영된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전시에 대한 공연 및 영화 관람 등의 세부 내용은 관련 공식 인스타그램(@jeonil_building_245)또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jeonil24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233-0245~6.
내 생애 첫 전시 ‘De+Art’전에는 김나라연 작가의 작품 3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김나라연 작가는 조선대 섬유패션디자인학과를 졸업, 섬유패션과 시각디자인 분야의 결합한 작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이는 첫 개인전이다. 또 작가는 전시를 통해서 충돌하는 경계선에 서서, 미와 추, 사회적 환경 관련 문제 갈등 등의 가치 중심적인 내용을 쪼개고 이어 붙이는 sewing machine 역할에 집중했고, 단순히 시각적인 콜라주가 아닌 가치에 대한 콜라주 같은 작업은 관객이 객체가 아닌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주제 안으로 끌어내는 데 중점을 뒀다. 겹겹이 싸인 종이 쪼가리를 이어 붙여 가치 있는 작업물로 보여주려 한 것이다.
전일빌딩245의 예술적 색깔을 입히는 전시 프로그램인 전일245전 프로젝트로 마련된 ‘Bon voyage-삶의 여행을 응원하는 인사’전에는 최순임 작가가 참여해 10여 점 이상의 조형물과 평면작품을 선보인다. 이 전시는 순수와 꿈을 표현하는 고양이와 소녀 ‘모리’가 내밀한 애착관계로 자연 과 동심으로의 귀환을 여행자의 이미지를 통해 작가 작업에 관통하는 주제 ‘꿈 .여행’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작품과 전시를 통해 관객에게 전달하고 따듯한 소통할 장을 제공하는 기회를 만든다.
이외에도 전일빌딩 내에서는 매주 토요일 전일빌딩245사업단이 준비한 여러 공연과 플리마켓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무료로 준비돼 운영된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전시에 대한 공연 및 영화 관람 등의 세부 내용은 관련 공식 인스타그램(@jeonil_building_245)또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jeonil24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233-0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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